주식쟁이 시각으로 부동산을 보면 안되는 이유17

회사야 망하면 휴지조각이 되지만 지역경제를 타는 지방이 아닌이상 수도권만 보더라도 실거주자 수요가 항상 있어서 방어가 꽤 됩니다.

부포 폭락이들

폭락이들 특징이 집값 하락한다하면

호들짝 놀래서 전부 부동산에 실거주하는 집도 내놓는줄 앎 

2. 부동산이 인플레헷지 수단이 된다는 논리는 주식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부동산에서 주거로서의 이용가치는 주식에서의 배당가치와 동일합니다.(월세 이율과 배당 이율의 엇비슷함) 

3. 주식도 부화뇌동 하지 말고 장기투자 하면 되죠.

4. 주식도 몇달씩 공부해가면서 종목 고르면 되죠. 정작 본인들이 그렇게 안하면서 애꿎은 주식탓을;;;

2년 이내 단기적으로도 10억짜리가 9억에서 11억사이에 

거래가가 찍힐 수야 있죠. 

다만 최저점은 올 실탄으로 초급매가 대부분이고 

최고점이나 최저점에서 주식 호가창 처럼 

매수 매도 대기자가 누구나 있는 것도 아니라 

차티스트 적인 시각으로 단타 차익 내기는 쉽지 않죠. 

그분들은 거래 경험이 없으니 주식처럼 봐서 내놓으면 

1초만에 거래된다고 생각하는지 ㅉㅉ 

주식이나 파생하듯이 부동산도 그런줄 아는 에휴... 

투자하는 사람이 자산 가격이 비싸진다고 정부 욕하고(이건 정말 코미디 갑자기 선비들이라고 된건가)

예금 이자에는 민간한데 대출이자는 둔감한

경제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부포가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뭔가 웃기네요.

다단계 단톡방, 혹은 폰지 투자 단톡방이랑 비슷한거 알고 계십니까?

레버리지 레버리지 하면서 탈출 전략이 깔고 산다 . 이 하나라는게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애초에 아무생각없이 샀다는 말이요. 

이자내면서 젊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확신이 안서니

자꾸 이런글들을 올리시는거겠지요. 

믿으면 그냥 즐겁게 기다리면 됩니다.

저는 기다립니다. 30년동안 늘 떨어질때만 샀고 손해본적이 없거든요. 

정보를 듣는 쪽이 아닌 생산하는 사람들도 주식에서 별 재미를 못보는 이유가 수익률을 추구하다보니 연달아 맞추려 드는 버릇 때문이더군요.

반면 부동산은 장기투자가 강제되고, 걍 한 번만 맞추면 되는데 이게 정배다보니 오히려 실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리스크 관리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은 2019년부터 한두채씩 파시더라는 

이분들 경제 이론이 어쩌고 지표가 어쩌고 그런거 하나도 몰라요

그런데 부포에는 이론이 어쩌고 지표가 어쩌고 정책이 어쩌고 입만 살은 분들이 많죠.

그래서 들어보면 이득도 못내고 끼고 살고 있더만.. 

왜 부동산을 인터넷에서 하십니까. 그게 주식처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