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질 않네요ㅠ 이번에 지역을 이동하게되어 집을 구해야하거든요. 현재 사는 곳이 투룸 빌라 월세였고 이동하는 지역에서 비슷한걸 구하려니 월세가 쎄거나 주차가 힘든 곳이거나 그러네요. 그러던 와중에 민간임대아파트라는걸 알게되었고 계약직전까지 갔었어요. 전세 2억3천 이었어요. 그런데 보증보험이 임대동 전체로 적용이 되어 있었고 세대별로 안되어 있었어요. 제가 10월에 들어가면 기존 보험은 11월중순까지고 임대회사에서 그걸 연장하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리고 보장금액도 임대동전체에 대한 금액이 나오던데 총 금액이 전세금액×전체세대수 보다 적었습니다. 총 금액도 적고 연장도 강제성이 없어보이고,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계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하도 전세로 말이 많다보니 민간임대를 알아봤는데 이런 계약을 한적이 없다보니 이게 맞는건데 제가 너무 지식이 없다보니 꺼려지는건지, 위험한 계약인지 알수가 없네요. 부동산에서는 그렇게 꺼려지시면 안하는게 맞다고 원론적인 얘기만 하니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도 임대가 있더라구요. 아파트단지의 한동이 오피스텔인 형태입니다. 전세가액이 50-60%정도 였습니다. 이것도 고려중이에요. 이런 계약을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보증보험 가입하시면 이상없죠.
그냥 민간이 임대사업하며 정부지원좀 받아 건축해서 사업하는거일뿐 걱정할껀 없습니다.
공공임대 민간임대 주체가 어디냐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