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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인사업운영중이며 . 32살 남자에 미혼인 상태입니다.
전세 2.1억 짜리에 살고있습니다.
(내돈 4200만원 / NH전세대출 1.68억)
대출이자는 매달 60만원씩 나오고있습니다.
현재 첫 독립하며 전세로 신축빌라에 입주해있는데 못도 하나 박는것도 허락받아야하고
본집에서만 계속 살아서 다른사람집에 세들어 산다는게 이렇게 까지 불편한지 몰랐습니다.
차라리 내집을 사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청약은 가점이 너무 턱없이 낮아서 기대를 걸수없는 상황이고해서 그냥 매매를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매매를 하게 된다면 평생 쭉 지내오던 강동구쪽에 4억대 빌라 , 상계주공아파트 (장기투자겸 실거주) 두개 중에 매매를 할까합니다.
2.청약 추첨제를 넣으며 일단 계속 돈을 저축한다.
매매를 하게 된다면 정기예금과 투자해놓은거 회수하면 현금 2억정도 마련할수있으며 나머지는 대출을 하려고합니다.
참 주변에 이런쪽으로는 관심있는 지인들이없어서 답답함에 게시글한번 적어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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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좀 아닌것같아요
차라리 둘 중 하나라면 상계쪽 아파트가
좋을것같아요
젊은나이에 2억이라니 착실하게 모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