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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가를 앞두고 주담대 알아보고 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잔금일 11/10이고 총액 7억중 2억 대출 예정입니다 (소득 연 8,600, 대출 없음)
일단 살펴본게... 1. 카카오뱅크 - 적용가능한 우대금리가 0.20%로 매리트 없음 2. 설계사 kb - 카카오 대비 금리 매리트는 있고 우대 조건이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일단 설계사 통해서 서류 접수 완료. (4.49%) 3. 하나은행 - 연휴 이후 서류 가지고 상담 예정. 회사 이자 일부 지원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임. (급여통장) 여기서 케이뱅크도 알아보려는 중에 약간 문제가 생겼습니다... 2번 설계사 분이랑 준비하면서 kb 계좌를 개설했는데, 이때문에 10/30까지 케이뱅크 계좌 개설이 안되네요... 슥 보니까 금리는 kb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 않을까 싶고 다만 우대 조건이 엄청 간단해서 관리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고요. 가능하면 케이뱅크 쪽으로 많이 기울곤 있는데 여기서 질문이... (가) KB 측에 약정서는 제출한 상태인데, 이제 심사단계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나요? (나) kb심사 통과하면 그냥 들고 있으면서 다른데 알아보고 비교해도 전혀 문제 없는게 맞나요? (다) 10/30(월)에 케이뱅크 계좌 개설하고 주담대 심사 요청 시 11/10(금) 잔금 날까지 심사 결과가 나올까요? (라) 만약 복수 기관의 대출 심사가 승인나면 들고 있다가 어느 시점 즈음 하나를 택하면 되는 건가요? 연말 갈수록 금리 방향이 오리무중이라 영 마음 한켠이 불안하네요... ㅎ 처음이기도 하고... 번외로 혹시 승인 이후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어느 시점에 하나의 기관과 최종 계약서를 쓰는지, 법무사하고 조율하는 건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궁금하네요. 미리 여러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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