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입니다.
1. 지하 1층 지상 3층 원룸 건물 중, 가정집으로 사용가능한 3층에 2억 전세 입주(21년 2월 계약)
2. 계약 만료 3개월전 계약 종료 의견 전달 및 내용증명 발송
3. 주인이 새로운 입주자가 없으면 돈이 없어서 못준다는 개소리 시전
4. 전세금 반환을 계속 요청했으나 1원 한장 못받음, 싸함을 느끼고 임차권등기 설정 완료
5. 3월에는 우리 가정이 무조건 이사해야 했기에(회사 사택 제공) 이사를 했으며, 임차권설정은 가지고 있음
6. 전세금 반환이 계속 이루어 지지 않자 법무사를 통해서 경매 넘길 준비, 그런데 이 건물이 원룸을 죄다 전세로 돌린것을 확인
7. 건물 시세가 11억이 안되는데, 은행대출 3억 6천, 원룸 10호 각 5,000만원 전세 총 5억 전세금, 내 전세집 2억, 그러니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고 싶어도 은행대출이 안나옴.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나요?? 집주인은 건물이 팔려야 한다고 배째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2억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경매를 해도 요새는 소액 입차임들이 먼저 보호를 받는다는 소리가 있던데요ㅜㅜ
저는 확정일자 기준으로 1번입니다만, 전세금이 2억이라 소액 임차인으로 분류되지도 못합니다.
돈도 돈인데, 집주인이 괘씸해서 아주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시, 고수분들 중에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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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경매 넣으면 받을 수는 있을 거 같은데요?
ps. 근데 법무사와 상의하면 되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