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에서는 시행사가 거부해서 원하는 조건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주택이 시행사인데 거부하면 그냥 따를 수 밖에 없는걸까요.
전체 세대에 조합 세대는 5프로정도 됩니다만... 답답하네요
시공사는 시행사가 부리는대로 집지어주고 돈받아가는 역할이죠.
조합이 시행사면 조합말 듣는게 뭐 당연하죠.
조합원들이 사업주체이고 그들이 돈내야하는 주체인데 5%이든 1%이든 쪽수가 중요한게 아니죠.
꼬우면 조합원하시면 되시구요.
지주택조합원 대부분은 착공도못하고 돈만날리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데 그정도 risk도 감당하셔야 하죠.
완공뒤에 시공사-시행사간 공사비정산하는데 조합이 돈을 많이썼으면 조합원들 추가분담금 각출해서 메워야합니다. 일반분양자들은 정해진 분양가내면 땡이지만 조합원들은 그게 아니에요.
근데 초기 계약이 있을텐데 왜 업글을 요구하죠???
5%가 미동의한게 아니라
님 빼고 99%가 다 동의안한거죠
시공사에서 뭐라고 들어줘야 할까요??
특히나 시공사 입장에서도 이미 납품계약했을텐데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 어려워요
그렇게 싫으면 추후에 재시공하면 됩니다
등록안내
시공사는 시행사가 부리는대로 집지어주고 돈받아가는 역할이죠.
조합이 시행사면 조합말 듣는게 뭐 당연하죠.
조합원들이 사업주체이고 그들이 돈내야하는 주체인데 5%이든 1%이든 쪽수가 중요한게 아니죠.
꼬우면 조합원하시면 되시구요.
지주택조합원 대부분은 착공도못하고 돈만날리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데 그정도 risk도 감당하셔야 하죠.
완공뒤에 시공사-시행사간 공사비정산하는데 조합이 돈을 많이썼으면 조합원들 추가분담금 각출해서 메워야합니다. 일반분양자들은 정해진 분양가내면 땡이지만 조합원들은 그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