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 해봤으면 ㅠㅠ

@Lovemode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인생 어차피 다 운빨임ㅋ

@흑우읍제 

욜로안하고 아파트 한채 구매했는데요

그냥 허무해서요;;

그들이 집 못 사서 피해 받은거 있습니까

@벌레들의합창 

집 못 사서 피해본거 없는데

남의 집이 비싸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더라구요?

그래서 강남집값 잡겠다고 안정시키겠다는 소리로 세금 폭탄 던지더라구요.

서울집값에 관심끄고 사시면 안됩니까?

우리 집값이 비싸서 피해 받은거 있습니까?

@EllieMom 집값이 높아진영향으로 혼인율. 출산율 떨어진 부분도 분명 있을테고, 그로인한 국가적인 악영향이 있으니 잡으려는거죠.

경제가 안좋고, 성장률이 떨어져, 돈이 갈곳이 없으니 부동산으로 가는게 국가 전체 거시경데 측면에서 볼때 좋을거 하나없죠

@eskim83 월급의 절반가량 저축해서는 집을 못사지만 월급의 절반가량을 원리금 상황하고 있는 사람은 집을 이미 샀습니다.

월급의 총량에 차이는 있겠지만  월급의 절반을 거주비로 내는게 무리는 아닙니다. 

@eskim83 

월급의 절반 정도를 원리금 상환에 쓰는건 부모챤스 못쓰는 일반인들이 집살때 쓰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인데요? 이게 무리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얼마 투자해서 집사시게요?

@RAYMAN 장인어른이랑 부모님집 상속받고 증여받은 아파트 처분할 걱정하는데 아파트 한채가 젤 속편하지

@eskim83 

월급에 몇 퍼센트여야 좋으세요?

본인 수준에 맞는 주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무도 사라사라 안 합니다. 

@RAYMAN  월급 절반을 은행에 상납할 정도의 경제상황이면 ?? 그게 임차사는거보다 낫다고  말하는게 좀 그렇죠.. ...

짧으면 수년에서 수십년을 쪼들리며  은행 노예로 살아가는 가마우지 인생일텐데.. 집에 몰빵하며 삶의질을 희생하며 힘겹게 지나간 소중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요..  우리나라는 시간메몰비용은 너무 우숩게 여기는 경향이 있음..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않음..

@알코홀중독 우문현답

인서울 국평 새아파트 집있고 수익형 부동산에서 저하나 애들과 놀아고 될만큼 월세  나옵니다.

1년에 해외여행 1달 제주도 보름이상 스키장 한달 가까이 다닙니다 제가 다닌 국가만 80개국 넘고요.

지나고보니 20대 30대에 놀고 여행 다닌게 가장 큰 복이내요. 지금 옆사람도 1년넘게 여행하다 만나서 길면 일년 짧으면 몇주씩 같이 여행가고 지금은 결혼하고 애둘낳고

여행 다니며 느끼는건 그때 여행과 지금 여행은 다르고 그때 좀더 놀껄이 아직도 한입니다.

저렇게 놀고 다녀봐야 얼마 안듭니다평생 놀면서 쓴게 서울 집값 반에 반에 반도 안되요. 지금은 괜찮은 월급 나오는 커플이 합해서 돈모을때 살수있죠 저는 솔로들이 돈모은다는데 솔로가 어지간한 월급으론 인서울은 집 못사죠.

여기 분들 기회 놓친다고 하는데 기회는 지나고 나봐야 아는겁니다. 어차피 인생은 결과

@dsdsd 본입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서 저렇게 그렇게 써도 인서울 국평새아파트 있는 님이나 뭐 해당하는 소리고 현실은 앰생들이 훨씬 많죠 그런 비교는 좀 그래요

@dsdsd 님이 그런 활동들을 하면서 미래가 위험하지않은건 님이 자본이 있으니까 그런거잖아요

글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나요? 그리고 님이 여행다닌 이야기는 별 관심없습니다

일찍 눈뜬사람은 영끌처럼 무리한 빚을 내진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규모는 평범한 30대가?하기엔 무리한 대출이 필요 충분요건이죠

다갚고 파는게 아닌 일시적인 상환이라 하여도 문젠 팔고나서 하급지로 가지 않는이상 내집만 오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급지로 가기위해선 더무리한 대출이 따라오는거고요

주식과 마찬가지로 100번 벌고 마지막 실패하면 끝이라는 말이있죠

결국 한번 고꾸라지면 회복하기 힘든 상황이 와버립니다 지금처럼요

지금의 상승은 찐상승인지 가짜상승인지 전문가의견도 갈리니까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돈버는사람의 공통점은 큰수익을 바라지 않고 자산의 큰비중을 담지 않으며 여러 리스크에 급할필요 없이 무던하게 지나칠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부동산도 이제껏 꾸준한 우상향으로 안전한 자산증식의 방법이었고요 지금은 이전의 비정상적인 상승에 따른 하락으로 안정적인 자산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실거주 1채는 진리죠

라는 말도 얼마전 신혼집을 구매한 저도 불안하네요

지방도시라 더더욱 불안하고요

공포에사야 돈버는것도 공통점이죠 

저는 지방이라 부담없이 집을샀지만

느낀점은 입주전이지만 안정감과 인생계획을 좀더 길게 세울수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투자관점을 낮추고 본질에 집중해야 큰실망없이

언제 줄지 모를 시장의 선물을 받을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Nail 지방이면 s클래스 2대값이면 되는데 차는 감가되도 사면서 집은못사면 그건 말안되지요

@Nail 지방은 주택 가격이 낮아 뒤늦게 따라갈 수 있지만 서울쪽은 한번 늦게되면 계속 전월세 전전하게 됩니다.

지방과는 온도차가 있어요.

건강나이가 65세 전후라고 하죠..그 다음부터는 대부분 약이나 치료에 의존합니다.

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파야 일을 그만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년하고..두번째 직장을 잡으려고 애쓰는 사람들두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여건이 되는데도...휴식과 제2의 삶보단 몸이 신호를 보내도

계속 일만 하는분들에게는 저 그림이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OK 

제가 모시는 분께서는

그분의 아버님께서 위? 에서 내려오셨는데 그 어떠한 언급이 없으셨으며

딱히 이 곳에서도 남겨둔 것이 없었던지라

무던히도 고생하시고 젊은 한창의 날... 쉬는 날 하나 없이 햇빛 있을때는

가족얼굴 못 봤을 정도로 혹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 만큼 고생하셔서인지 일을 손 놓은 이 후에는 끼니는 걱정 안해도 되고

자녀들도 손 벌릴 일 없게 만들었으며 오히려 명절, 이벤트날마다 훈훈한

거마비 정도 챙겨주실 수준이 되셨습니다.

물론 젊은 날 기억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러나 남자에게 있어 '체면(가오)'은 목숨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체면이 돈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만 돈은 체면을 보강해줄 수 있습니다.

'용사'가 아니라면 적절한 '체면'을 유지할 자신을 위한 노동을 감수해야 함을

알아야 하는데 '욜로' 같은 단어가 난무하던 때는 잠시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잊고 있던 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ayhoho 돈과 시간 다 확보하면 좋겠지만

저라면..조금 궁색해도 시간부자의 삶도 괜찮아보입니다.

경제적활동은...누군가를 힘들게해야(?)하는. 작업일수도 있는데...나이들면..기본적인 의식주를 챙길수 있다면....물러날줄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어렵네요. 님의 이야기도 공감합니다

@OK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즐기고 여행다니는게
시간을 잘 보내는것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일하면서 성장하는게 가장 즐겁고 성공하는게 가장 짜릿합니다.

자아실현이라고 하나요. 훗날 인생을 돌아보면서 가장 빛났던 순간이 언제냐고 하면 바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있는 지금일것 같네요.

2년만에 연순익 3억 회사를 만들었는데 정말 힘들고 지금은 드디어 정체기를 맞이했지만 계속 성장하고 싶어서 도전의 연속입니다. 물론 완전 쌩 2년은 아니고 그전부터 온라인 마케팅쪽 일을 오랫동안 계속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