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오릅니다.25
- 뽐뿌지앵
- 등록일 2022-12-20 13:36
- 조회수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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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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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i
우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때부터 저금리와 양젹완화...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에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미국에 이어서 오늘 일본이 시장금리 인상 움직임이 있습니다. 일본마저 금리를 올릴 경우 유동성이 마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부동산이 오를까요? 심지어 우리나라는 곧 인구쇼크도 맞게 됩니다. 강남3구 정도야 어떻게든 방어 할지 모르겠으나... 나머지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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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지앵
금융위기때 고덕 아이파크가 평당2800에 분양하고 안팔려서 할인분양 해서 기입주자들이 할인분양자들 못들어오게하고 했던기억이있습니다(기억이 잘못되었다면 알려주세요) 길게 보세요. 10년 20년 내나이 60 70. 지금 얼마지요? 급매가격을 생각해도 15년전을 생각하면 많이 올랐을겁니다. 그때 고점에서 물렸더라도요. 현가격이 바닥인지는 모릅니다. 더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건 누구도 모르지요. 다만 꼭지는 아닐겁니다. 30~40% 고점에서 내려왔다면요. 장기로 보면 부동산은 오릅니다. 시점에대한 견해 차이가 있을뿐, 지난 5년동안 많은 뉴스와 등락이있었지요. 내 나이 60대이후 노동소득이 줄어드는 장기로 보세요. 지금 40대라면 20년후입니다. 저는 40대 중반 다음주에 토지 계약하려합니다. 이자때문에 레버리지 부담으로 계획규모보다 많이 줄긴했습니다. 제 60대에는 지금 구입한 토지가 힘이될겁니다. 고속도로도 예정되어있고 개발계획이 많아서요. 올해내내 지켜보던 땅인데 분위기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싸게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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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구
그땐 맞고 지금은 다르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동산이 우상향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같이 발전해야 합니다.
경제가 하향곡선인데 부동산만 오를수 없죠.
현재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치를 보았을때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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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자들은 나쁘고 자본주의는 불공평하다는 인식이 박힌, 왼쪽에 치우쳐진 ㅃㅃ에서 이런 말 백날 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겁니다.
현재의 못난 모습은 태어나면서부터 어제까지의 내가 만든 모습인데 그게 남의 말 몇마디에 쉽게 바뀌었으면 이미 바뀌었겠죠. 부자들은 말합니다. 부자되는것은 선택이라고 어떻게든 될 방법을 찾는 사람과 안될 핑계를 찾는 사람. 그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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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자산을 늘리거나 바꾸지, 팔아서 현금화하지않죠.
부자연구소에서도 발표됐지만 부자들이 21년도에 부동산을 고점에서 팔아 지금 적금으로 옮겼네요..
제 경험상 부자는 대부분 현금보유를 안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정의하는 여기서 언급되는 부자는 자수성가하여 노동소득이 어느정도되면서 훗날 자산가로 자본소득이 눈덩이 처럼 커질거같은 사람입니다.
뽐뿌에서 금리1% 더준다고 예금 몰려가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적어도.위 카테고리의 부자들은 예금이 아니라 자산에 집중하거든요. 예금은 그자체로 수익창출 머신이 되지 못하는데 부동산은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집값이 더 떨어지네 논의할 필요가 있을까요? 집이든 건물이든 토지든 부동산은 주식처럼 샀다 팔있다하는게 아니라 사고 쭈욱 보유하다 기회되면 하나 처분하고 더 좋은거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