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기에 미분양나면 집사줄 사람이 다주택자 밖에 없습니다.61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12-01 07:54
-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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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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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왕성폭포
다주택자가 내물건 사세요~
하면서 홍보라도 하나요?
집닶상승은 수요대비 공급도 부족하고 금리나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야 가능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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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미분양 나는 시기에는 다주택자가 물량을 사줘서 시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규제들을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시장논리에 무한정 맡길순 없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한자유경쟁은 포커와 같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우위를 선점하고 승리를 가져가게되는거죠.
초등과정에서 의식주는 보장되어야한다고 배웁니다. 독과점도 규제하구요. 특허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풀립니다. 규제가 없다면 전세계가 인도처럼 될겁니다.
다주택자를 욕하는게 아니고, 필요할땐 규제하면서 때가되면 다시 풀어주는걸 반복하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돈이 걸린 문제고 돈을 제일 우선으로 여기니 뭘해도 민감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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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이런 신빡한 논리 ㅋㅋㅋ
전체 가구수 중에 다주택자가 뭐 100%라도 된답니까??? 다주택자가 심리를 부추기면 시장이 움직입니까??? 부포에서 등기라도 쳐봐라라고 해도 무주택 폭락이들은 심리 안움직이잖아요... 뭔 말도 안되시는 논리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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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누가보나 그래프를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아셔야겠네요.
20년에서 21년이 되면 다주택자들의 비율이 낮아지고, 1주택자들은 늘어나죠. 이걸 1차적으로 해석하면 1주택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을 움직였으니 다주택자들의 영향은 없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너무나 당연한게 다주택자들는 이전에 다주택 포지션을 만들어놓고 20&21년에 팔아 현금화시킨겁니다. 왜냐면 고점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리고 지금 그 현금으로 나중에 줍줍을 하려구요. 다주택자들은 20&21년에는 당연히 줄었겠죠. 현명한 판단을 할테니까요.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쌀때 사서 비싸게 파는겁니다. 1주택자들은 주택가격이 오르니 더 늦기전에 영끌&패닉바잉으로 산거구요.
그리고 이후 하락기에 이전과 똑같이 낮은 가격에 줍는건 다주택자들일거고, 또다시 비싼가격에 사는건 1주택자가 될 무주택자들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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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관짝호랑이 아~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다주택자들이 거시경제 존문가입니까???? 고점인지 저점인지 어떻게 아나요??? 님은 올 2월에 우크라이나 전쟁 터질지 알고 있었나요??? 현재시점에서 과거의 자료를 보고 해석만 하지마시고요 다주택자들 그렇게 똑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시경제 전문가들도 예상 못하는게 다반이구요. 주택이라는거는 주식과 다르게 쉽게 들어갔다가 나갈수가 없습니다.
님말씀이라면 20년 또는 21년에 집을 매도하려면 최소 1년 또는 2년전부터 고점을 예측을 해야한다는 소린데 ㅋㅋㅋㅋ 웃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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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누가보나 답답하네요.
19년 20년 21년 폭등할걸 예측한게 아니라, 15년이전에 집값이 계속 내려갈때 분명 언젠가 상승시기가 올 걸 예산한거죠. 자본주의경제를 토대로요.
절대 코로나 전쟁 이런걸 예측하는게 아닙니다. 부동산은 전문가들이 항상 사이클이 있다고 말하구요. 나라와 도시의 주택가격 적정수준이 얼마인지도 소득수준으로 계산이 됩니다.
이번 폭등장에서 똥줄이 타는게 1주택자와 다주택자 였을까요? 무주택자들이었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불리한 상황일때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이죠. 그래서 패닉바잉 영끌이한 말까지 생긴거죠.
물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처럼 보이지만, 세세한 흐름은 아니라도 전반적 큰 흐름은 예상가능합니다. 지금의 하락장이 평생가고 집값은 앞으로 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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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r
제가 무주택자라면 전월세 안들어갑니다. 타겟 가격에 근접하면 사야죠. 지금 흘러가는게 결국 시장논리에 따르는건데 여기서 주거비용 더 경제적으로 따져보고 더 떨어질때까지 전세든 월세든 버티다가 본인이 판단하는 시점에 그냥 사면 됩니다. 누가 누구를 고마워하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지금 다주택자분들 추가로 안 사시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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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그 논리대로라면 상승기에는 다주택자 때문에 집사고 싶은 사람이 집을 사지못하거나 비싸게 사야하죠.
욕망과 관계있는 일에 선악의 개념을 부여하려다보니 논리가 꼬이시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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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난독증이죠?
그냥 각자 이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이야기인데 제글 어디에 선악이 있나요??
상승기에 다주택자 매물 비싸게 받아주기 싫으면 하락기에 사면 되잖아요?
근데 하락기에 사려니 더싸질까봐 겁나서 못사고
횡보장에는 앞으로 오르지도 않을집 사느니 전세가 더 나은거 같고
그러다 상승장 중후반에 어~어~ 하다가 사는건데..
성인이면 남탓좀 하지마요 자기행동에 책임좀 지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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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탈출
@토왕성폭포 님이야 말로. 무주택자들은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집장만하려는 욕심에 간만보다 집장만 못하는거다. 똑똑하고 현명한 다주텍자들이 배푸는 전월세덕에 무주택자들은 주거안정의 혜택을 얻는거라는 이분법적인 편견을 진리처럼 깔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누구나 다 무주택자를 거치는 법이고 현재 집이 없는 이유는 수많은 케바케 사바사가 있는 법인데 그걸 그런 얄팍한 편견으로 못박고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단 생각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전월세는 공급자.수요자들이 다 얻는 이득이 있으니 이뤄지는건데 그걸 마치 잘난이가 못난이에게 배푸는 혜택이라도 되는양 호도하는 태도도 별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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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탈출
@토왕성폭포 그리고 무슨 근거로 무주택자들이 남탓 한다고 낙인찍고 이야기를 하시나요?? 님 주변에 집장만 안한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지? 유주택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무주택자들은 찌질하게 간보다 남탓만 하는 우민 취급하는 본인의 속좁은 편견부터 좀 심각히 반성하시고.. 부자는 착하고 시기 안하고 잘되는 사람을 배워서 부자된거고. 가난한 사람들은 남잘되는거 못보고 배알이 꼬여서 남탓만하니 그런거라는 그넘의 자기계발서 논리 이제 유행 다 지났으니 식상할만한데. 그걸또 유주택.다주택자는 시기 안하고 잘되는 사람을 배워서 부자된거고. 무주택자들 남잘되는거 못보고 배알이 꼬여서 남탓만하니 그런거로 단순 1:1 대입하는 그 희안한 논리는 또 언제부터 이렇게 유행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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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1. 일단 장기 악성 미분양 아파트에 한해서 임사를 풀 가능성 2. 기축은 소형에 한해서 플 가능성 3. 여소 야대라 풀린 다고 해도 임사 10년만 풀린다고 봅니다. 안정된 임대매물 증가가 예상되기에 정부 입장에선 좋은 선택인데
야당은 민생과제보다 정치공학만 연구하니 위 1, 2 3 모두 국회통과가 선행 되어야해서 기대감 없이 지내야 합니다. 야당에 뭐 절대로 기대하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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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댓글이나 지난글에서 봐도... 대놓고 다주택자들 편을 드는 뉘앙스의 글을 쓰고 있는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다주택자들때문에 경기가 산다 이쪽으로 귀결 시켜버리잖아요.
다주택자가 전월세를 공급하는게 팩트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들이 전월세를 공급할려고 다주택을 유지하는건 아니지요. 무주택자들이 싼걸 찾듯이 다주택자들도 돈 벌려고 하는게 팩트죠. 그런데 무슨 그쪽은 나라 경제를 위해 필요한 존재인양 부각 시킬려는 의도로 보이는 글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다주택자가 집을 안사면 집 값이 안정되어서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기 더 수월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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