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pir 주택가격 기준은 틀렸습니다..13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09-11 11:57
-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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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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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플라이
수정 완료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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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지적 감사합니다 ㅎ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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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학교 교육의 대상은 상위 1~2%가 아니라 중위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짜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상위 1~2%는 포기하고 / 하위 1~2%는 포기하고 나머지 학생을 끌어올리는게 포커스죠.
이런 측면에서 PIR지수로 이야기하는게 맞는게 지금 글쓴이는 상위 1~2%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토부 장관은 상위권 학생이 아니라 일반적인 대중을 아우러야 하기 때문에 PIR 지수를 기준으로 삼는게 맞죠.
주식에서도 회사가 돈을 벌어야 그 회사가 진짜 가치가 올라가고 투자할만한 매력이 느껴지는것처럼 국가의 부동산 역시 국가가 성장해야만 투자에 매력이 느껴지게 되고 '제대로 된 가치'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기본 지표가 바로 '소득'이구요.
소득을 기준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건 거품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데 가장 기초중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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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1~2%는 너무 좁게 잡은것이고요,
보통 5~10%, 경우에 따라서는 10~20% 정도로 상위 하위를 잡는게 맞습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기초중의 기초입니다. 단, 주거용 부동산에서 실주거용을 대상으로 해야겠지요. 일단 재건축대상으로 편입되면 실주거물이 아닌 투자물이 되므로 현재의 주거가치를 기준으로 하는 수치들은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인게, 재건축 사업성이 있어서 확실하게 재건축대상으로 빼는, 즉 PIR 기준에서 제외하는게 맞는 주거용 부동산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사업성이 떨어지는데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소유주들의 희망사항, 즉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격이 뻥튀기되어 있는 물건도 있지요. 그리고 이 둘을 구분하는게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쭉 주장하는게, 전체 아파트의 PIR지수가 아닌 표준지 몇몇 아파트를 선정해서 그것만의 PIR지수를 보는게 더 현명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그 표준지를 어떻게 정하느냐,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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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dered_set
서울은 대부분 예전에 살던 사람들이 들고있던 물건이고, 시장에 나오는 물건이 적죠.
주변에서 서울집 팔고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보면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축폭탄인 곳과 시세자체가 다르게 갈수밖에 없죠. PIR이 높을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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