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매 시작 금액이 네이버 부동산 호가 금액이네요.
점 최소 10%이상은 저렴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유찰 몇 번 돼야 경매로 구매할만한
메리트가 있는거네요.
부동산은 어렵네요..ㅡㅡ
4번은 지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초보라 달 몰랐습니다.
경매라 당연히 시작부터 시세보다는 최소 10%정도는 낮게 시작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초보라도 이분 말 들으면 안되요.
@92바다 ㅋㅋㅋㅋㅋㅋ
경매 초보인 제가 알기로도
선순위 보증금 없는 물건이라면 요즘 낙찰율 90%대 이상, 오히려 100% 이상도 나오기도 하고
선순위 보증금 있는 물건이면 당연히 유찰 몇 번 되어야 경제성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ㅎ
아파트는 낙찰가액이 감정가 100%넘어갑니다.
상가는 유찰 여러번에 감정가 5% 낙찰도 종종 있습니다.
상가도 그렇게 낙찰되는거는 대개 연체된 관리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겠죠 ㅎㅎ
이럴거면 그냥 동네 부동산에서 딜해서 사는게 더 속편할거 같은데, 복잡하게 경매로 살 이유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의무가 없으니까요?
처음 시작은 감정가부터 시작하니까요.
감정평가서 보면 비교대상 물건부터 금액책정한 이유 잘 나와있죠. 물론 감평서 나오고 시작할 때까지 시기가 길면 그동안 시세가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원경매 감정가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이미 1~2년 전 감정가들이에요.
서울 아파트들이 1~2년사이 얼마올랐는지 보고 오시면 이해갈겁니다.
지방 시골은 제외.
한참 부동산 호황기일때 가격일테고
최근 2-3년간은 거의 쭉 상승기였어서 낙찰가 거의 100% 넘었습니다.
아 글렇군요...
최근 한 두달 사이에 좀떨어졌는데..
그래서 경매 시작가가 이렇군요..
경매 공부할때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 감정가를 믿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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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지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초보라 달 몰랐습니다.
경매라 당연히 시작부터 시세보다는 최소 10%정도는 낮게 시작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초보라도 이분 말 들으면 안되요.
@92바다 ㅋㅋㅋㅋㅋㅋ
경매 초보인 제가 알기로도
선순위 보증금 없는 물건이라면 요즘 낙찰율 90%대 이상, 오히려 100% 이상도 나오기도 하고
선순위 보증금 있는 물건이면 당연히 유찰 몇 번 되어야 경제성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