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서울 집이 적정 시세라고 보시나요 ? (무 주택자)85
- 등록일 2022-03-18 10:49
- 조회수 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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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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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tus1600
주식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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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TheTime
수익률 보니깐 집이 필요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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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빼야죠.
대공황급 악재 쳐 맞으면 반 토막 나는 해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월세 값의 2년치 정도 현금으로 빼놓고, 직장을 다니면 회복을 위한 존버가 가능하거든요.
이걸 이해해주는 여자가 있을까요 여자가 아니고 남자도 포함해서 이해 해주는 사람이 1명도 없습니다. 주위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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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집을 투자관점에서만 보면 틀린말은 아니죠 사용가치(월세든 전세든 내가 계속 살고 싶다고 계속 살수 있는건 아니죠)를 어떻게 상정하느냐 문제 아닐까요 2년 혹은 청구권있다고 해도 길어야 4년에 한번씩 재계약 할때 얼마 올려줘야하나, 혹은 실거주 할테니 나가라는 소리 들을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따지기 힘드니까요
게다가 이번 정부처럼 말도 안되는 전세 및 매매 가격 폭등이 있다면 과연 연수익률이 낮을지도 생각해보면 되고요
결과적으론 투자가치 + 사용가치가 부동산 가격이라면 투자수익률만 보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사용가치를 외면하는 셈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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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결혼안할거면 상관없는데 결혼할거면 집사세요. 여자들은 비슷한 돈 버는 사업가보다 월급쟁이 좋아합니다. 이유는? 안정적이니까.
주식이 안정적일까요 주택이 안정적일까요. 그리고 애 데리고 계속 이사다니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야 주식이나 주택가격이나 우상향이지만. 일시적으로 주택가격과 주식가격이 디커플링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일시적이라고 썼지만 소시민 입장에서는 꽤 긴 기간일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주거안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식 잘나간다고 청담동 살다가 갑자기 경기도 **으로 이사가는 것을 강제받을 수 있다는 얘기. 이런 사태는 가정불화, 심지어 이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집을 사야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그냥 결혼 안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홑몸이면 리스크가 적죠. 혼자야 어디 노숙해도 될 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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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집 값은 오를거에요.
쉽게 50년 후 집값이 지금보다는 비싸겠쥬
본문의 전제는 집값이 고정일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