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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햇갈려 하시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옛날것 빼고 (저축,예금,부금) 지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입이.가능합니다..
청약은 크게 공공(정부) 민영(민간 래미안 힐스 자이 등등)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요
공공청약: 청약 인정 금액 많은순 (월 10만원 까지 인정)
민영청약: 청약 가점제순 (무주택기간, 부양가족등....)
공공은 가점제가 아니므로 월 10만원 까지 인정받는 인정금액이 많은사람으로 당첨자를 선발합니다. 예를들면 위례나 과천 강남같은 선호지역은 2300만원 2500만원 막 이렇죠 그 이야기는 월10만원 1회씩 넣을수 있는 통장에 230개월 250개월을 넣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월 2만 넣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이래서 나오는것)
반면에 민영(래미안 힐스 자이등)은 가점제 이므로 거주지역과 청약평형에 따른 금액만 예치 해놓으면 되기에 월10만원 이런게 의미 없죠 ( 한번에 1500 넣으면 끝)
당장 민영을 넣어야 한다면 바로 상기.금액을 넣고 청약함 되지만 공공에서는 1회당 1개월 10만원 이기에 1500 넣어도 그 해당월에 10만원만 인정 받습니다.
그래서 미성년 자녀나 (최대 공공청약시 2년인정) 앞으로 길게 보시면 그냥 월10만원씩 넣으시면되요.. 어차피 선호지역은 20년은 넣어야.....(당장 필요 없다고 해지하지.마시구요)..
지금은 집이 있다고 해도 20년뒤는 어찌될지 모르고 혹 큰 금액까지 모았다면 추후 주택매도후 3년이면 공공청약이 다시 가능하니 보험으로 넣으셔도 됨니다...
급전 필요하면 청약통장 담보대출도 가능하니..활용하셔도 되구요.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잘 모르시면 일단 월10만 1회 불입하세요.
특히 사회초년생 미성년자녀(최대 2년 인정)은 필 수 입니다. 남들보다 2년 앞서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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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어차피 만약 그거 깨서 돈 쓸일이있다면
1프로 던가? 받는이자에 좀더 주고 예적금담보대출로 90프로 까지 빌려쓸수 있어요
한마디로 넣을만큼 넣고 까먹고 살다가 돈급하면 예적금 담보대출 하면 됩니다
이 분 말씀 꼭 들으세요. 괜히 돈 필요하다고 통장 깨지 말고... ㅊㅊ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