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이사 했습니다.
어디 부촌 사는것도 아니고 서민동네 아파트 사는데 취득세로 그랜저값 날아갔네요.
제가 지금 타는차가 저거보다 훨씬 싼데....뭐 투표값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죠.
금전적으로 당해보니 앞으로 저쪽은 평생 찍을일 없을듯 합나다.
그래서 구청에서 주는 육아용품 빠짐없이 다 받고 있습니다....ㅋ
받을건 다 챙겨야죠..
머리아픈 형님들은 정부욕하면서 정부지원은 다 받는다고 ㅈㄹ하던데
꼼꼼하게 잘 챙기세요..이게 다 돈많은분들이 세금낸값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제 이사한번 갈때마다 3프로씩 국가에 헌납해야하죠 ㅋㅋ
미쳐버리겠습니다.
인테리어나 다른 돈은 그래도 뭐라도 남아있는 느낌이라고 있는데....
취등록세는 그냥 날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아깝다는 느낌이 들죠...
저도 취등록세 4000인가 카드 할부 + 현금 신공으로 내고 피눈물 흘렸습니다 ㅠㅠ
미쳤네요
갈아타기 축하드립니다 ㅎㅎ
(넌씨눈 되는건가...)
그렇게 목돈으로 세금 내봐야 세금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지요. 평생 치킨하고 비비고 먹을 돈 다 냈네요
취득세 금액을 보면 대략 매매10.6억 정도 일텐데..
어휴... 갈아타기도 쉽지 않네요.
은퇴후 시골 깡촌으로 가지 않는한 강제 이주금지.....
법무사가 센스있네요! 저도 곧 8천내야하는데ㅠㅠㅠㅠ흐흑. 카드신공펼쳐야ㅠㅠ
구청에 얘기해서 분할해서 여러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취등록세 떡상기준 6억은 죽어도 고칠생각 없나봐요 시발것들
서울 평균 아파트값 6억이 넘어간지 오래고 수도권에서도 6억넘은 아파트 넘쳐나는데
취등록세 기준은 여전히 6억인거 보면 k세금 달달한가봅니다.
등록안내
그래서 구청에서 주는 육아용품 빠짐없이 다 받고 있습니다....ㅋ
받을건 다 챙겨야죠..
머리아픈 형님들은 정부욕하면서 정부지원은 다 받는다고 ㅈㄹ하던데
꼼꼼하게 잘 챙기세요..이게 다 돈많은분들이 세금낸값 아니겠습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