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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 원룸에 전세거주 / 결혼예정 / 월급 각각 330 (세후) + 250 (세후)
저는 (32살) 영등포로 출근해야하고 예비아내(29살)는 판교 출근 (2년후 이직할수도있고 업계특성상 강서,종로,마포쪽입니다.)
전세금 포함하면 돈 다모아서 1억 3천 보유
양쪽다 직장거리 고려하여 아래 지역을 보았습니다.
1. 성대역 구축 아파트 or 비교적 신축 / kb시세랑 호가차이때문에 대출액이 적어져서 4억초로 겨우겨우 맞춤, 인테리어비용때문에 신용대출 추가필요
-21평이상 보고있으나 천천동,율전동 입지가 좋지못함 (지형이 험준하고 발전가능성이 좋지못해보입니다. 지형이 좋지않고 대학교떄문에 원룸촌이나 빌라가 엄청 빽빽합니다.), 발전가능성이 보이지않고 순수 실거주용으로만 적합해보임, 직접 가보았으나 단지는 구축치고 관리 잘되어있음 다만 주변인프라가 좋지못한듯 보임
삼호진덕,천천현대 (샘내마을)
2. 화서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혹은 수원역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1.5룸 (대단지, 초역세, 브랜드 충족) / 구매후 7년이내 청약 혹은 혼인신고 늦추고 청약 계속 도전 (2룸은 도저히 대출이 안나올듯합니다.)
-2룸이면 좋으려나 1.5룸이라 찝찝함, 2룸을 못산다면 사실상 고려하고싶지 않은 옵션
3. 당정역 당동 주공2단지 구축아파트 / 비용 겨우 맞출거같고 인테리어때문에 신용대출필요, 주변 환경이 아파트촌인데 성대보다는 조금 나을거같으나 급행이 안섬
4. 신용대출후 갭투자한다음 세입자 나갈때 전세퇴거자금 활용하여 전세금 돌려주고, ??? < 갭투자후 실거주로 전환할때 어떤시스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ㅠ 요건 혹시 알려주실분 있으신지요?
제이름으로 갭투로 매매후 차익먹으면서 (혼인신고 안한상태로) 아내될 여친이름으로 전세자금대출받고 전세집 살기, 이후에 세입자 나가면 입주하는 방법도 나쁘진않을듯 하나 시스템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도 부동산쪽은 하도 복잡해서 ㅠㅠ
5. 화서역 영광아파트(구축) kb시세랑 호가차이가 너무커서 대출액이 작아져서 인테리어비용도 그렇고 비용조달이 매우힘들것같음. 최대한 주담대 대출을 끌어오는게 이득인데 kb시세와 호가의 갭때문에 신용대출액이 늘어나는게 애매함
화서역 7분거리에 호재 등에업을수있음. 화서역 주요지역과는 조금떨어져있음
6. 송내역 반달마을
21평이상 시세가 5억대에 육박해서 보금자리론 실수요자요건 충족(ltv70%)가 불투명함
전부 갭투자매물밖에 없고 5번과 마찬가지로 주담대는 적게받고 신용대출을 크게 받아야하는 상황이 발생될듯
7. 송내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부천종합운동장역 근처 역세권으로 형편맞는 매물 재물색 (판교는 광역버스로)
리모델링 호재가 좋은건지요? 주담대로 겨우 금액 맞춰서 구축 아파트 들어갔는데 만약 5년후쯤 리모델링이 성공적으로 시작해서 분담금을 내야한다고 하면
분다금비용, 이주비 등등 대출이 100%가 아닌 일부만 나오는거같던데... 주담대가 있는 상태서 또 추가비용 거금을 만드는게 대출이 된다면 다행인데 일부만 되서 자납분금액을 감당하지못하는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아직 어리지만 지금이 막차 꽁무니 겨우 쫒아가는 시기라고 느끼고 여러모로 알아보고있습니다.
한탄과 자괴감이 너무많이 들어서 포기하고싶습니다 ㅠ
흙수저라 지원은 받지 못하고 직접 해결해야하는데 돈이 1억만 더있었으면 조금만 더있었으면 ㅠㅠ 하는 마음과 조바심과 체력, 스트레스 소모가 크네요
중저가 아파트여도 호가는 직전거래가보다 말도안되는 가격에 올라가있고... 하루하루 뒤쳐져고 밀려나고있다는 생각에 잠도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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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이글스
잘모르겠지만 위치로보면 평촌쪽이 좋을것같고,
KB시세 4억정도짜리(매매가 5억미만)
디딤돌 LTV70% 까지 받으시면 될것같네요.
힘내세요
아 잘못적었어요 보금자리론 7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