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인데 주말주택 추가매수는 위험할까요?16
- 가르텐b
- 등록일 2021-08-01 19:20
- 조회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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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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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별장세는 일반상식으로도 어마어마 한 집에 물립니다. 시골집 마당에 간이수영장 놓는 정도라면 해당없으실 것 같고요. 사업 하신다고 하니 잡종지, 대지, 계획관리지역의 전답 위주로 땅만 사셔서 건축물을 따로 올리면서 창고로 허가 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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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
아닙니다 대지기준 200평 이상 건물도 100평이상(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부터 별장세가 해당합니다.
미리 통지문이 날아오는데 전입신고를 하면 그냥 대충대충 전입신고 안하면 칼같이 때립니다. 별장을 기준 잡는 몇몇 기준이 있는데 주말에만 쓰는 집은 거의 빼박이죠 지방세가 해당 지자체로 들오게 하려는 꼼수입니다. 청구서를 받으면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짜증이 납니다. 쓸데없는 세금은 이제 그만 내야지요 다만 별장으로 분류되면 해당 주택은 종부세 해당제외 1주택에서도 해당 제외이니 세무법을 잘 따져 이득을 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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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나 전세로 계약하셔요
별장이 몇년에 한번씩 이동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도 그럴듯 하게 돈 들여 짓고 처음 일년만 행복하더라구요
그 다음 부터는 계속 돈돈돈
귀찮기만 합니다.
혹여 농지라도 끼어있으면 농사도 지어야해요 안지으면 세금 회수해감....
잘 생각해 보시고 진행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전월세 매물도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상태가 좋은게 별로 없어서
남의집에 내돈들여 인테리어 할 수도 없고 ㅠㅠ
그마저 있는것도 매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직접 지으셔서 사용하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ㄷ ㄷ
그냥 적당한 광역시에 건물하나 올리는게 정신 건강에 이득이에요
관리인을 두고 싶어도 사람 구하는 것 조차 힘들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진행하셔요.
@돼랑 감사합니다 거의 주말마다 놀러다니던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1년 넘게 집에만 갇혀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관리 필요없는 소형주택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농막도 요새는 씨가 말랐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