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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긴했는데
원하던 전망과 구조여서 실거주할거라 좋긴한데
현주인과 쪼매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 동대신동 구덕운동장 근처 빌라에 살고있어서
어차피 이거팔아야되고 대출도 시간 걸려서 천천히
알아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계약금까지 입금했어요 7일에 계약금 나머지 주고 서류
쓰기로 했구요
근데 부동산아줌마가 처음엔 여기 집주인이 내년 7월에서 8월에
서대신동 해모로입주라서 지금계약하면 3억9천중에
9천만 중도금처리하고 내년 입주하기 몇일전에 3억 입금하고
현주인은 1년동안 3억에 대한 전세로 사는조건이라고 했는데
가계약하고 약간 찜찜한게 제가 1억5천정도를 이편한세상으로
대출받을라면 매매할때 대출금액을 많이쳐주니까 명의넘기는걸
내년에 3억잔금넘기기위해 대출받을때 넘기는게 낫다고 하는데
맞는말인가요??
그렇게치면 물론 부동산에서 서류야 작성하겠지만은
부동산이 갑자기 잠적만 안하면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9천주고 1년동안 내집도아니고 전세준것도 아닌 이상한 상황인거
같아서 초짜라 부포에 처음 질문 남겨봅니다~~
그리고 이 불장에도 그렇게 오르지도 않고
입지는 별로라고들 하지만 실거주로 차만타고 돌아다니는
저로서는 괜찮아서 계약할려는데요 앞으로 영 오름세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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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등기라는게 있습니다. 잔금 길 때 할만하죠. 이론상으로 둘이 협의가 된다면 계약금+중도금만큼 근저당을 걸 수도 있고요.
아 용어를 몰랐는데 제가말한게 가등기군요
안그래도 해결책으로 52만정도면 9천만원에 대한
근저당을 걸수있다던데 초짜라 그런지 불안하면 그게
좋은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