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내용증명 받으려고 합니다.15
- 대마도사포프
- 등록일 2021-07-19 11:54
- 조회수 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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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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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확정일자는 등기소에서 하는건데 왠 우체국이신지..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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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포프
아아 글을 잘못썼네요... 내용증명입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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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렘
차용증을 완벽히 작성한 후 우체국에서 당사자 쪽으로 내용증명으로 보내세요.
우체국에서 2부를 복사하여 1개는 우체국 보관, 1개는 수신인한테 보내고, 1개는 발신인에게 돌려줍니다.
후에 차용증이 차용이전에 작성되었다는 증빙을 위해서 우체국에서 발송날짜 찍힌 내용증명을 보내는 거에요. 그러니 차용 전에 내용증명 보내는 게 좋겠죠.
우체국에서 받은 내용증명 영수증과 차용증 잘 보관 하세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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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포프
감사합니다.
돈을 빌려준사람이 우체국가서 빌린사람에게 보내는게 맞는거죠?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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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렘
아무쪽으로 보내도 상관없어요.
우체국에 사본 남기는 게 중요한거라서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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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포프
@닉렘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볼게 있는데요 부자지간에 차용증을 쓰려고하는데 차용증에 도장 안찍고 싸인만 해도 될까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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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렘
@대마도사포프 아래 댓글 써 주신 분 글 읽어보니 차용증에 차용인의 인감증명서 첨부하고, 인감증명서 용도란에 '차용증 별첨용' 이라고 쓴 후 인감 찍어 버리고 간인을 해 놓으면 그것도 괜찮겠다 생각됩니다. 인감증명서 발급일이 내용증명 보낸 날짜 효력이 있을테니...
근데 도장을 찍던 싸인을 하던간에 중요한 것은 차용증에 적힌 상환 계획대로 이행이 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 거에요. 특히나 직계간의 차용은 증여로 추정해서 괜히 세무조사 받기 싫으니깐요. 자금 이체는 무조건 통장으로 이체하고 이체내역에 '차용상환'이라고 쓰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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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윈드
내용증명이 의미가 있을까요? 내용증명은 걍 그 우편을 상대방에게 보냈다는 의미만 있을뿐, 차용증의 내용이 진실하다는 걸 증명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간인 날인 잘해서 인감증명서 신분증 전달받고 보관 잘하시는게 나을듯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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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습니다 날짜가 나오니까요
물론 차용증 내용대로 실행하는게 더 중요하긴합니다만,
세무사들도 차용증에 대한 공증도 좋지만
내용증명 및 확정일자도 괜찮다고 많이 언급하더군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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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지만, 날짜가 나오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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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자금 출처 소명하라고 한국부동산원에서 등기 날아오면 내용증명 스티커 없는 차용증은 그 날에도 당장 출력할수 있겠죠.
차용증 내용대로 차입하고 상환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의미가 없진 않을 것 같네요 먼저 은행으로 입금받고 자료제출하라고 뭐 날라왔을때 그때 그냥 출력해서 내는거랑,
내용증명으로 채무자와 채권자가 서로 약속했다는걸 간이적으로라도 증명하는 내용증명이 붙어있는거랑
봤을때 무엇이 더 신뢰가 갈까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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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view 차용증 작성해서 그거 복사해서 제출하면 그만입니다. 공증 아닌이상 내용증명 복사한거랑 각자 자기가 갖고 있는 원본 복사한거랑 법적 효력은 같아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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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네 잘 말씀하셨네요
그러니까 내용증명과 확정일자, 그리고 인감증명서 발급일자는 그 차용증을 급조하지 않았다는걸 증명하는 추가적인 장치를 하는거죠
거기에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내용증명이 없는 차용증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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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윈드
@view 제 말은 인감증명서 발급만 하면 되지 내용증명은 의미 없단 것이었습니다(확정일자는 오기이신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선택은 원글쓴이님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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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일자는 같은 것이 좋습니다.
내용증명이 서류의 진위성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고 서류가 내용증명일에 존재했고 내용이 이러했다는 것을 증멸할 뿐입니다만
그렇기에 조금 더 머리 쓰면 차용인의 차용증과 피차용인의 파용증을 2번에 걸쳐서 동일 일시에 내용증명 2번 각자 상대에게 보내면 상당히 신뢰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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