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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대해 잘 모르는 부린인입니다.
이번 누구나집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토지와 건물의 취득세 부분은 원시취득이라 넘어가지만
보유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아파트 한동이상을 소유하여 임대하는 경우 법인인 종부세 6퍼에 지방세 1.2퍼 총 7.2퍼를 매년 내야합니다.
산술적으로 10년간 공급가의 72퍼를 부담하고
아파트 공급가의 상당부분을 부담
10년간의 감가상각비용
2년마다 임대비용은 2.5퍼씩만 증가시켜야 합니다.
자본주의 하에서 기업이 유지할수 있는 제도인가요?
30년된 빌라로 주임사를 하는데 3년전과 조건을 너무 바꿔놔서 그냥 세금때려라..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라 그냥 세월이 지나기만 기다리는 상황인데 정부에서 내논 대책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LH에서도 종부세를 어떻게 감당하는지 궁금해서 지켜보는데 더욱더 확장된 개념의 사업을 들고 나오니 행정부에서 다른 복안이 있나 궁금하네요.
Ps. LH.SH.GH 등의 임대법인은 종부세 감면을 시행할가능성이 있을까요? 요즘 부동산 가보면 임대법인이 공시가 1억미만 물건을 다쓸어담던데 어떤 부동산도 법인이 담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더라구요. 법인에 대한 종부세가 위헌될 확률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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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 정책의 경우 구조가 제대로 나오진 않은듯한데
공공지원민간임대의 형태에서 리스크 몰빵된 수익증권을 분리하고 이에 대해 국가에서 손실을 보증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LH나 도시공사들 같은 공기업 보증 형태로 가면 뭐......
그거 아니면 사업자가 나올수가 없는 구조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