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집을 사셔서 이사를 가신다고 합니다.26
- 예전처럼
- 등록일 2021-06-09 22:14
- 조회수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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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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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혹시 모르니 몇천정도는 보험으로 주지말고 두시구요.
월세는 그동안 정을 봐서 받던지 하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나간 이후 집 상태 봐서 돌려주세요. 모든 기록은 문자 혹은 녹취로 남겨두시면 혹시 모를 뒷일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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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전세금이 5천이 안되어서...ㅎ
전세를 거의 뭐 한 10년 넘게 사신 분들이시라-;; 집 상태는 엉망이어도 뭐라 이야기를 못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어차피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전 그냥 2주후에 이 분들이 그냥 기분좋게 이사를 하셨으면 하는 게 바람이라서...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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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이라면 모를까 찜찜하죠. 거꾸로 잔금 치르기 전에 새집 수리부터 하시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그 집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보라고 하세요. 과연 해주는지요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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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이미 부모님께서 OK를 하신 상황이라-;;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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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뽐
보통은 이런경우 세입자가 보관이사를 해야하지요 .. 아니면 집주인부인에게 미리 양해구하고 .. 간이 계약서라도 작성 후 월세를 내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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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월세를 안 받아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위에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점유권? 행사를 하거나 뭔가 문제가 생길 거리가 있나 싶어서요- 예를 들면 이사를 하는 줄 알고 전세금을 다 드렸는데- 혹시 새로 이사가는 집에 문제가 생겨서 그 집이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 후에- 저희는 이미 전세금을 빼드렸으니 2주후에 이사가세요 하는데 안나가고 버티는 뭐 그런 상황?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은 이거네요..ㅠ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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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안빼면 문제가있죠
점유권 주장하면 함부로 내쫓지도 못합니다
뭔가 다른 계약서 같은걸 적어야 할까요...?!
돈도 다 드렸는데-;;
점유권을 주장할만한 이유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