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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목적이고요. 전세가 너무 비싸서 구매까지 생각하게된 상황입니다.
인서울 아주 오래된 아파트 매매 vs 경기도 조금 덜 오래된 구축 (20년내) vs 신희타 포함 경기도 신축 아파트 분양
이 세가지가 고민인데요...
출퇴근 시간도 걱정이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자금과 앞으로의 가치가 더 중요해서 조언을 엊고자 합니다.
서울은 대출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하고(영끌), 일산쪽은 대출은 좀 덜하지만 평수가 좀더 넓어지는것,
신혼희망타운은 서울 구축대비 적은 금액이라 부담이 없음
경기도 신축 아파트 분양은 가격 부담이 덜하고, 신축이 장점. 대신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 남짓
청약 넣는것마다 탈락되고 있는 상황이라 영끌해서 구축이라도 마련해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적은 자금으로 마련하려다보니 강북끝쪽에 아주 오래된 아파트는 어찌저찌 구매할 수 있을거같은데
너무 오래된 아파트인데다가 교통도 불편하고 평수도 작은 곳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주차난도 예상)
주변에서는 그래도 인서울이 낫다.. 는 분들이 계셔서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올려봅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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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에 다른 조언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고, 지하철 이용시 일산 역세권이시면 은평~서대문 비역세권과 움직이시는 시간에 큰 차이 없습니다. 미래가치 부분에선 인서울보다 좀 비관적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