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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청약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포대교 지날때마다 원베일리 저기에 청약되었으면 좋겠다 상상했습니다. 30평이 일반 분양 가장 큰 평수네요.
초딩 고~저학년 남자 아이 4명 이어서 30평이면 몇년 만 지나면 전쟁날거 같네요 ㅎㅎ
사실 개포주공1 도 청약 끝난 뒤에야 알았습니다. 9월 초가 되어야 서울로 다시 전입온지 1년 되어서 그 전에는 못 넣는다 생각해서 관심 끄고 살았습니다.
오늘 알았는데 서울 청약1순위 거주기간 조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바뀌었다고 봤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2년이 지날때까지 청약을 못넣는거가요? 아니면 넣을 수는 있는데 당첨확률이 낮아지는 건가요?
현재 청약가점 75점에 11월이면 77점에 도달 합니다. 6섯 식구여서 40평대 이상.. 자금만 좀 받쳐주면 50-60평대 였으면 하는데..
한 이틀 검색해보니.. 신반포15차, 대치써밋, 청담삼익, 메이플자이 등등 앞으로 나올건가본데.. 저는 전입 2년이 넘아가는 내년 9월 이후... 왠만한곳 청약이 끝나서 반포주공 나올때까지 존버 타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와이프가 반포주공 좋다고 얘기하길래 꿈 깨라고는 얘기했습니다 ㅋ
관심 없을때 몰랐었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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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평수는 추첨이라..
헐.. 몰랐네요.
절반만 추첨이고 절반 가점입니다. 그리고 2년 못채웠으면 가점 무관하게 후순위입니다.
1년 뒤를 봐야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