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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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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블세븐지역이 그랬죠 3배급등하고 반떨어졌다가
분당 용인 등이 대표적이었죠 근데 그당시에도 서울은 생각보다 안떨어졌지요. 10~20퍼정도? 단지 긴횡보를 했을뿐..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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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그랬군요...근데 분당도 다시 오르긴 하네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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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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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전골
그놈의 서브프라임 탓은 ㅋㅋ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경제가 좋아졌나봐요 ㅋㅋㅋ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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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머스
2008년 서브프라임때보다 지금이 경제상황이 더 안좋은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에 타격받았고 세계gdp가 전체적으로 4,5프로가 마이너스인 상황이고, 외국은 집값도 20,30프로 떨어진상황입니다. 서브프라임보다 안좋은 상황임에도, 연준의 비롯한 중앙은행들이 무한정 돈을 풀고, 채권매입을 하고, 정크등급의 회사채까지 사들이며 서브프라임때와는 다른결과를 가져와 버렸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중국은 외국과 달리 코로나 극복을 위해 푼돈이 대부분 부동산으로 가버렸습니다. 중국부동산이 기업부실로 자금이 부족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코로나극복을 위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리면서 오히려 부동산이 오르는 기현상이 생겼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기는 미친듯이 풀린돈을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회수해야할때 급격한 금리인상때 발생할것같습니다. 2022년까지 금리인상을 안한다고 연준이 못박은 상태라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위기는 예상치못하는 곳에서 오는만큼 대비는 필요하지만, 당분간은 코로나보다 강한 경제위기가 생길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동산이 올랐다가 보다는, 현금가치가 떨어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현물자산이 증가한 착시현상이라고 보입니다. 너무 많은돈을 풀어서, 금, 부동산같은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 보이는거죠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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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제가 어른이되어서 머리가 아픈걸까요? 아니면 정말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이 훨씬 불안정한 시대인 걸까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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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이네요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큰 상승 후에는 또 깊은 하락이 있어서 상투잡을까 걱정입니다
제가 님이라도 걱정이 될것같아요
시장분위기는 거짓말하지않아요 현장을 가보셔야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