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이야기 하시고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

아마 새로 구입하신분은 기존 집주인에게 엄청 쪼아댈겁니다

이전 주인 보다는,.(참 중계인이 아니라 중개인입니다....) 현주인에게 세입자의 권리를 주장하시는게 맞으겁니다.

계약서를 작성한 적이 없기때문에 이사를 나가겠다고 내용증명으로 해지 통보하시고

(묵시적 계약연장은 세입자가 유리한 권리라...집주인이 주장하지는 않을겁니다) 

보증금이 반환되지않으면

집을 경매처리하는게 나을겁니다.

당연히 현재 계약은 유효합니다

묵시적 갱신은 아니고요 갱신자체가 아닙니다.

중개인하는 말 구청 담당과나  서울시 전월세 지원센터에 전화해서 확인 해보세요 

중개인이 법에 안 맞는 말을 하는데 신고사항인지도 확인하시고요

신고하실땐 녹취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계약해지 하겠다고 했지 계약이 해지 된건 아닙니다

계약이 없어지려면 돈을 받고 집도 내줬어야 없어지는 겁니다.

2. 

 이미 주인이 바뀐걸 전제로 이미 모든 권리와 의무는 매수자에게 있습니다

매수자에게 내용증명 하시면 됩니다.

 사족으로 어쩌면 매수자도 부동산한테 사기 혹은 부동산의 실수에 휩쓸린거일수도 있으니

매수자랑 전화 통화부터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내 전세 계약이 종료 되었고 전주인이 보증금 반환을 못한 상태이니 이제 니가 반환하던가 안하면 임차권등기 경매 절차 가야한다.라고....

추가적으로 절대 다시 계약서 쓰는건 손해입니다.

구청에 신고 한방 먹이세요

구두로 해지되었는데

계약서를 그렇게 작성했으면 계약위반이고 공인중계사가 계약을 잘못 중계한거죠. (공인중계사가 알고도 그렇게 한거면...)

이미 계약해지된거면 이자 달라고 하세요..

글구 당장 내용증명은 보내지 마시고 일단 새로운 집주인에게 현상태 이야기 하시고 새로운 세입자 구해달라고 하세요.

새로운 집주인이 협조할맘이 있는데 갑자기 날라오면 빡칠수도 있어요.

일단 이야기 하시도 협조 안하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제4조(임대차기간 등) ①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는 그 기간을 2년으로 본다. 다만, 임차인은 2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

② 임대차기간이 끝난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관계가 존속되는 것으로 본다.

1. 계약 해지의사를 밝힌거지 해지된건 아닙니다. 전세금을 못받았으니까요. 

2. 새로운 집주인이 승계받았으니 새 집주인에게 반환금 요청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이 지불할수 있는지 확실해지면 나갈집늘 계약하세요. 아니면 돈이 여유있음 임차권등기후 방빼시구요

새 집주인한테 돈 받으면 됩니다.

만약 전세계약 관련된 내용을 새 집주인이 들은적이 없다고 한들, 그건 새 집주인과 전 집주인 관계지 님이랑(법대로라면) 1도 없어요.

다만, 어쨌든 돈은 받아야 하니 새 집주인한테 최대한 협력 및 사정 파악하시고 새 집주인 도와주실 일 있으면 도와주시고요.

권리를승계하면 하자도따라가는겁니다

여기서 권리는 매매로인한 소유권취득이고

하자는 전세권으로서 권리의하자입니다

전주인과 구두로 계약했고..이미 기한이 지나버렸기때문에 쉽지 않을거 같네요

부동산 믿지마시고 새 집주인과 얘기를 해봐야합니다

전주인이 미친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