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이면 갭이 적고 대지지분당 단가가 낮은게 맞으실거 같습니다.(그래도 어느정도 층은 보셔야됩니다. 그래도 저층이 훨씬싸다면 저라면 저층이지만.) 10년도 좀 빠른거같고 20년은 보셔야 될겁니다.. 재건축은 호흡이 길어야되서..

노원은 교통 입지뿐만 아니라 초중고 배정에 따라 가격차이도 꽤 됩니다.

재건축 바라보고 갈 곳은 아닙니다.

거기 1대1재건축말고는 답도 없어보이는데

세대 분담금 못해도 수억일테고 그걸 분담할만한 상황도 아니에요.

재건축 목적으로 그쪽 보실거면  창동3단지 19단지 보셔야죠. 가성비 보실거면 창동 4단지 18단지 보셔야 되구요. 7단지 보단 가능성이 높은단지입니다. 3단지나 19단지는 입지도 7단지 보다 좋아요

위에 재건축이 안된다는 말은 걸러들으시면 됩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어떤형태로든 되긴 됩니다.

윗분이 창동 추천하셨는데 어짜피 창동이 뜨면 노원은 뒤따라가는 형태이고, 갭투자가 목적이면 개찐도찐이지만 세입자 선호도는 노원역 근처가 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용적률 150~200프로짜리 중층 주공에서 용적률 따져봐야 당장 사업성 없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여기가 잘났네 저기가 잘났네 하는거보다 창동역 최근접, 노원역 최근접 단지 급매로 싸게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모릅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 빠져나올 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투자목적으로 구입하시지만 재건축 되기 전 피치못할 사정으로 빠져나와야 할 일이 생길 경우 환금편의성도 고려해보세요.

특히 이렇게 오랜 기간 묵혀야 할 것이 예상되는 곳에선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8단지가 5층에서 30층으로 재건축중이죠. 단순히 생각하면 재건축은 가능한데 분담금이 꽤 많이 듭니다 노원주공아파트에 꽤 오래거주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아서 단순히 된다안된다라고 잘라말하기는 어렵고 노원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야 재건축에 사업성이 나올 것이다 이리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7단지는 꽤 오른 편이고 지금은 9단지 위로 보셔아할겁니다 전 10년 이상 보고 있습니다 창동역기지가 개발되는  것과 궤를 같이 하지않을지

상계7단지가 적당히 싸고 입지좋고 적당히 오래된아파트같아서 십년쯤 있으면 허물고 새아파트되서 돈벌겠다생각되겠지만 재건축이 생각처럼 쉽게안되요 20년 후에도 될까말까에요 용적률안봤죠?

중계주공 2단지가 더 매력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