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급하게 결혼을하게되서 원래는 21.7월 전세계약만기인데 2월에 먼저 나가고자하는 오피스텔 세입자에요.
전세계약당시 계약서에 '임차인 만기전 퇴실시에는 후임차인을 구하고,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고 나가는 조건임' 이라고 적어놨고
그당시에 중개사님이 저 손해배상금이 복비라고 얘기해주셧어요
그리고 전세가 귀하니 복비 드리고 물건 올리면 금방나갈거라 생각햇죠.
그래도 다음이사갈 아파트 가계약금넣기전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임대인통해 주인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자기가 이번에 오피스텔을 매각하게되어서 그렇게 빨리는 어렵고 노력해보겠다는 답변이 돌아왔어요.
네이버에 확인해보니 이미 제가 말씀드리기 2주전에 이미 매매물건이 올라와있더라고요..
가격도 시세대비 조금 높게올려놓으셨고, 전세 7월말기로 해놓았더라고요.. 집보러온다는 얘기도없었고 저도 전혀 인지하지못햇구요.
가계약할려던 아파트는 물건너갔고ㅜ... 이제는 그냥 여기서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복비물더라도 무조건 3~4월안으로는 이사가야하거든요
잠이안와 이렇게 글남깁니다..
내일 부동산 찾아가려고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