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예전과 정말 차이나네요

사회초년생으로 거의 처음 일했던게 부동산 담보대출 영업이었습니다.(은행권)

그때 처음 느낀게 우리나라에 빚 없는 사람이 정말 없다는거였죠. 처음 시작때에는 LTV60%때였는데 (2013 시작) 1년도 안되서 70%까지 풀었었거든요

어지간한사람들은 보통 맥스로 다 받아서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집이나 저나 워낙에 돈이 없어 집을 살 생각도 못하고 2-3년 근무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 조금이라도 전에 집을 샀어야했다는생각뿐이 안드네요 정말 무리하도 해서 집을 샀다면 어지간한 지역은 다 올랐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집을 사려고 알아보기 시작하니 대출을 규제하기 시작했고 집값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기만하고 이리저리 한숨이네요

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