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55
- 미소미녀고윤하
- 등록일 2015-05-18 16:06
- 조회수 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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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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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사정
우선 민족반역자의 기준부터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대한민국 반민족행위처벌법 (제3호) 에서 발췌 제1조 일본정부와 통모하여 한일합병에 적극협력한 자, 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조약 또는 문서에 조인한 자와 모의한 자 제2조 일본정부로부터 작을 수한 자 또는 일본제국의회의 의원이 되었던 자 제3조 일본치하독립운동자나 그 가족을 악의로 살상박해한 자 또는 이를 지휘한 자 제4조 습작한 자 중추원부의장, 고문 또는 삼의되었던 자 칙임관이상의 관리되었던 자 밀정행위로 독립운동을 방해한 자 독립을 방해할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했거나 그 단체의 수뇌간부로 활동하였던 자 군, 경찰의 관리로서 악질적인 행위로 민족에게 해를 가한 자 비행기, 병기 또는 탄약등 군수공업을 책임경영한 자 도, 부의 자문 또는 결의기관의 의원이 되었던 자로서 일정에 아부하여 그 반민족적 죄적이 현저한 자 관공리되었던 자로서 그 직위를 악용하여 민족에게 해를 가한 악질적 죄적이 현저한 자 일본국책을 추진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각단체본부의 수뇌간부로서 악질적인 지도적 행동을 한 자 종교, 사회, 문화, 경제 기타 각부문에 있어서 민족적인 정신과 신념을 배반하고 일본침략주의와 그 시책을 수행하는데 협력하기 위하여 악질적인 반민족적 언론, 저작과 기타 방법으로써 지도한 자 개인으로서 악질적인 행위로 일제에 아부하여 민족에게 해를 가한 자 제5조 일본치하에 고등관 3등급이상, 훈 5등이상을 받은 관공리 또는 헌병, 헌병보, 고등경찰의 직에 있던 자 제6조 본법에 규정한 죄를 범한 자 개전의 정상이 현저한 자 제7조 타인을 모함할 목적 또는 범죄자를 옹호할 목적으로 본법에 규정한 범죄에 관하여 허위의 신고, 위증, 증거인멸을 한 자 또는 범죄자에게 도피의 길을 협조한 자 제8조 본법에 규정한 죄를 범한 자로서 단체를 조직하는 자 우리가 비난하는 민족반역자의 기준입니다... 박정희가 위의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 판단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한 좌익계열에 관한 내용은 1945년 8월15일 이후의 역사에 대해 다루지 못하는 역포의 특성 상 이슈정치토론 게시판에 문의하시면 답변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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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군
펑. 뽐부 해킹으로 인해 내용 삭제. 직구나 합시다. http://amzn.to/1ml4V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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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서피크리퍼
당시는 가난한사람이 출세해서 나라를 바꿀수있는 방법중 하나가 군대에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알본군장교를하지만 천황충성맹세는 하지않았죠. 그후 광복후 국군이 되지만 남로당 전력때문에 진급에 어려움을 격을때 마침 장면총리 정국이 막장으로 돌아가서 쿠데타를 일으켜 스스로진급후 대통령이 됩니다. 제생각엔 절대 친일인물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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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Sky
"만주국은 내가 그린 그림이다."
-기시 노부스케 만주국은 황제는 있었지만(명목상의 허수아비) 시스템과 모든 운영을 일본군과 일본 관료들이 지배하던 나라로, 대소련전쟁을 위한 전초기지로써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이며, 만주국을 설계하고 그곳의 산업계를 주물렀던 인물이(이후 A급 전범용의자로 구속되었다가 일본의 총리를 역임한) 현 아베 신조 총리의 조부인 기시 노부스케입니다. “혁명을 했을 때 일본 명치유신 지사들을 떠올렸다. 나는 명치유신의 지사들을 존경하고 있다.” - 박정희 이후 기시 노부스케는 박정희 정권 후원 세력으로서 포항제철, 서울지하철 건설, 한일 대륙붕 석유 공동개발 등 거대 프로젝트 이권에 개입했으며, 만주국이 중국인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던 시스템은 박정희 정권에 그대로 이어져 국민교육헌장, 재건체조, 교련, 주민등록증 지문 날인 등으로 이어졌고, 박정희 정권과 기시를 필두로 한 일본의 우익 인사들 간의 검은 관계를 상징하는 ‘한일협력위원회’는 지금도 활동 중입니다. 또한 기시 노부스케와 A급 전범들(과거 만주국 인맥), 기시 노부스케의 가족과 측근들[기시 노부스케와 그의 친동생인 사토 에이사쿠, 기시의 핵심참모 시나 에스사부로, 65년 한일기본조약의 일본 수석대표 다카스기 신이치, A급 전범 고다마 요시오,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은 박정희 집권기에 훈장도 수여받았습니다. ＃ 1965 한일기본조약(한일협정) ; 밀실 날치기로 처리, 일본이 3년간 지배한 필리핀에는 6억 달러를 '배상'한 것에 비해, 무려 35년 동안 강점한 한국에는 고작 3억 달러를 배상금이 아닌 '경제협력자금'의 명목으로 받았으며, 일제 강점기 때 강제 징용/징병/정신대/원폭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과 강제 저축금 반환 등의 개인 청구권 포기, 문화재 반환 포기, 재일동포 법적지위 보장 포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인정 및 독도를 포함하던 어족자원보호선 철폐와 함께 독도 인근을 일본과의 공동수역으로 만드는 등 국익과 국민의 희생을 담보로 당시 금액 6,600만 달러의 뒷돈을 챙겼음. ＃ 그 외에도 서울지하철공사 때엔 일본 기업들을 통해 한국에 들여온 지하철 전동차 가격이 일본에서 파는 가격의 2배를 지불하고는 잔금은 미국 체이스맨해튼 은행에 120만 달러, 외환은행의 가공인물의 구좌에 130만 달러 입금받았으며, 70년대 미국하원이 코리아 게이트를 조사하면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석유 메이저회사 걸프에 정치 자금을 요구해 받은 400만 달러 중 일부가 스위스 은행에 예치됐고 또한 콜트, 더글라스 등의 회사로부터도 정치자금을 수수했으며, 60년대에 기업에 차관과 정부발주공사를 대가로 평균 5퍼센트의 커미션을 정치 자금으로 4인이 공동 관리했다는 글을 신동아가 집필했다가 언론탄압을 받은 바 있는 등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사적으로 유용한 수 많은 밝혀진 사실과 의혹들이 있습니다. 박정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 근검절약의 아이콘이 절대로 아닙니다.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불의와 불법을 서슴치않았던 기회주의자, 친일반민족행위자였던 것이 진실입니다. 10억달러 수출 달성 이면에 저곡가, 저임금으로 신음한 농민과 노동자들이 있었음을(그들이 바로 우리 가족들임을), 냉전의 배경으로 인해 올바른 한국 경제발전의 방향을 계획하고 지시했던 미국이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무식하고 사욕에 넘치는 박정희 때문에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오는 길에 국민의 희생이 더 컸고 오히려 더 큰 발전의 기회를 놓친 겁니다. "선동은 한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 요제프 괴벨스 군사독재에 항거하는 국민과 정적 탄압, 청와대 집무실에서 발견된 비자금과 비밀외교문서를 보관하던 비밀금고에 대한 증언, 채홍사와 궁정동 안가, 유신독재 시절 특혜와 강탈로 조성된 거대 가치의 자산들 등등 박정희의 해악을 열거하려면 책 몇 권으로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해서 간략하게 몇 가지만 적습니다. 매번 끝이 없는 헛수고와 같은 노력이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굳이 시간들여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단 한분이라도 어수룩한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선전의 결과물이 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Fact 가 아닌 Truth 를 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무지한 선택으로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가족과 타인들까지 힘겹게 하는 일이 없도록.. p.s 쿠데타 이전까지 박정희는 무엇을 했었나 : 일본군 장교, 남조선노동당 군책, 쿠데타 음모 http://blog.naver.com/alsn76/220292739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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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미쳤구나. 이건 뭘 알고 하는 소리인지.. 일왕에게 혈서쓰고 충성을 맹세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