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역사연구하는분이 굉장히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내셨네요.5

전람회
등록일 2015-05-05 23:35
조회수 3503

유라시아 모든것을 유목민족신앙으로 다 풀어내십니다.

진심 강단사학 반대편의 끝판왕이신듯합니다.

물론 환단고기내용도 있습니다만 이걸 카자흐스탄 역사와 투르크언어로 풀어내시더군요

도대체 고대사를 연구하려면 몇개국어를 해야되는건지....ㄷㄷ

뭐 약간 이해가 안되는곳도 있습니다만 김부식의 간장종지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아사달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와 토르의 아스가르드가 같은 어원이였다니 ㅠ 무지개다리 너머의 천국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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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상보고 뒷통수 크게 맞았어요~
계속 관심가지고 다른 영상, 책들 보다보니까
이분 뿐만 아니라 몽골이나 부리야트족 알타이 연구하시는 학자분들 소수지만 곳곳에 있고
그분들 모두 우리와 북방민족과의 종족,민족적 연결고리를 잇고 있더라고요
이 학자분들 대체로 대학강단에 있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강단사학이란 표현보단 주류사학, 이른바 주류사학이란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5-0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