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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역사포럼 입니다.

2차대전때 한국땅은 공격을6

해처리
등록일 2014-03-06 14:34
조회수 1031

큰 공격은 받지 않았나요?

또한, 2차대전이후 우리나라는 어떤지위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당시 연합국에입장에서
(단순식민지,불쌍한식민지,패전국,승전국(광복군의활동))

질문이난잡하네요 ㅠㅠㅠ아마무플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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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져18

한반도가 직접타격이되는경우는 거의없었습니다.그러나소규모 전투는있었지요.
소련의 한반도내 진주 과정상 육상전투가 좀있었고 해상과 공중에서는 연합군의 항공공격이존재했습니다

2014-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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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파릇포실

소련군이 8월 9일인가부터
만주 휩쓸고 계속 내려와 평양인가 까지 다다른 것이 다일 겁니다.

2차대전 종전 전에 미군이나 영국군이 조선반도에 들어온 적이 없을 겁니다.
일본 본토도 항공 공격밖에 안 받았는데요 뭐.

오키나와는 직접 공격을 받았죠, 그것도 아주 세게.

일본군은 타이완이나 제주도로 공격이 들어올 걸 예상하고 요새화 작업을
해 두었고, 일본군 진지 유적이 제주도나 대만 곳곳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2014-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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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8월 9일~15일 사이에 소련공군이 함경북도 나진을 공습했습니다.

2014-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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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승전국의 위치에 서려고.. 김구선생과 임정세력들이..미군과 국내진공을 준비했지만... 출격전에 일왕이 항복선언해버려서.. 벙찌다가..
그냥 식민지 위치에서 카이로회담때.. 독립시키기로 결정났죠..
그이후 아시다시피.. 신탁통치오보사건.... 좌우 대립.. 남북분단... 요래되어버렸지요.

2014-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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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1943년 10월 카이로회담에서 장개석이 한국의 독립문제를 처음 언급하면서 연합국들은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라는 것 정도는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패전국의 일부, 독일에 합병된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인식이었죠. 1944년 여름에 자유프랑스, 폴란드 망명정부가 중경임시정부를 합법정부로 인정하지만 미국,영국,소련 등 메인 연합국의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2014-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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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라호시

연합군측에서는 패전국의 식민지였죠. 물론 미소간의 이해는 달랐겠지만 말이죠.
때문에 카이로회담에서도 그렇고 한반도는 계속 패전국 식민지로 취급되었습니다.
광복군을 비롯해 임시정부계열이 계속 군대를 창설해 참전국으로 인정받으려고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4-03-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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