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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고모께서 연락이 오셔서 말씀하기를
아들이 중고차 파는걸 갑자기 한다고 말했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지인이 중고차 딜러인데, 그 딜러가 개인에게 차를 싸게산뒤(입금은 고모아들이름으로 입금한다고합니다.)
그 후 고모아들한테 자동차 이전을하고 그 딜러가 다시 비싸게 판매가되면 판매대금을 고모아들에게 주면서 자동차는 구매자한테 다시 이전을 하는식으로 한다고합니다. 판매가된 차량의 판매대금은 고모아들이 바로 입금받고 일정금액을 지인딜러에게 주고 나머지를 갖는다고합니다.(구입한차는 다른구매자가 나타나기전까지 짧으면 보름 길면 2개월~3개월 정도 고모아들 명의로 남아있다고합니다.)
고모아들과 딜러가 친한 사이인데 고모아들이 쉬고있는게
안쓰러워서 딜러가 물량넘칠때 한달에 2건~3건정도
저런식으로 넘겨준다고했다네요.
고모는 세금(종합소득세나 건보료)이나 다른것도아니고 차를 개인이 한달에 2대3대씩 팔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것을 크게 걱정하고계시더라구요ㅜ
혹시 이부분에 문제되는게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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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도 호구잡으려는거 같은데 행여나 사기당하는게 문제죠.
중고차 고모아들 명의로 구매하고 할부 이빠이 먹이고 차는 팔아준다고 가져가서 대포차로 넘기면 나중에 과태료 잔뜩 날아오고...
법적서류는 고모아들이 구매자고 계약서 도장 찍어놨으니 사기당하면 다 뒤집어쓰겠는데요.
답변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