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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핸드폰 약정기간 지나셔서 대리점가셔서 핸드폰 기기보상 2년전에 해준다고 했다고 얘기하면서 핸드폰 물어보신거 같은데 사장이 바뀌었다며 손해안나게 잘 해드린다고 하면서 설명을 막 하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어머님이 설명해준 금액들이 다 보상되서 받는금액인줄알고 계셨다가 사용하던 인터넷이 5/2자로 계약이 만료되서 새로 하시려고 114전화했다가 인터넷이 이중으로 설치되어있다는걸 아시곤 114상담원이랑 통화를 하는데 핸드폰보상을 돌려막기 한거 같다며 얘기하더래요.
그래서 대리점에가서 왜 이중으로 인터넷 설치하고 사장이 바뀌어서 핸드폰 보상이 안되었는데 왜 말을 안했냐 했는데 본인은 다 설명했다고 얘기하나봐요ㅠ
그래서 인터넷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거같은데..
부모님이 60이 넘으셔서 그런 인지가 어려우실거같은데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 ㅠ 4월 23일날 계약을 하셨다 하는데 혼자서 알아보시다가.. 오늘에서야 말씀해주시네요ㅠ
정리하자면 ㅡㅡㅡㅡ
같이가신날 아버님도 새로 핸드폰을 계약 하셨고
어머님은 기기보상이ㅜ안되시고( 2년전에 사장이 기기보상해준다는 계약서는 버리셨나봐요ㅠ)
인터넷도 이중으로 설치되있고 새로운 사장도 2년뒤 기기보상해준다고 얘기했나봐요.
어쨋든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라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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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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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인터넷 개통 신규로 된거면 해지하세요.
위약금이란건 내가 사용요금에서 받은 할인금을 토해내는건데 2주 남짓이면 얼마 되지도 않지요. 사은품 받으신것도 돌려놔야되지만 글 보면 없는듯 하고..
고객센터 통해서 위약금 한번더 확인하고 해지하시는게 맘편합니다. 물론 고객센터 달달 볶아서 이길수 있다해도 그만큼 시간은 투자는 하셔야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