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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에 구축 아파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혼때 구매해서 현재 거주한지는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3억 대출로 금리 1.8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층간소음때문에 윗집과많이 다투기도 하고 최근에는 아기도 태어났는데 소음때문에 깨기도 합니다 (윗집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합니다. 1시간 반정도 엄청 쿵쿵 거리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하고 떨어트리기도 하네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그냥 매매를 할까하는데 요즘 거래가 거의 없는거 같더라고요 금리도 낮을때 빌려서 팔고 나가면 뭔가 아깝기도 하고 월세로 방향을 돌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싶은 생각에 월세를 내놓고 월세를 갈까 생각하는데 보통 월세주고 전세 가는건 본거 같은데 월세 주고 월세 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제가 모르는 불편함이 있는건가요?
* lIlIIlIIIl, 작전2610, 23626806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11-07 23:42 / no : 8539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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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