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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에게 알바 야간에 너무 떠든다라고 말하면 제가 진상일까요?5

타이레놀중독자
등록일 2023-10-25 20:12
조회수 254

집 바로 앞 편의점 파라솔... 할아버지들이 점령했어요

(갈때마다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노가리까고 계심.

저희집이 2층이고 편의점이 옆건물 1층이라

약깐만 소리 크면 다들림)

그 할아버지들중 한분이 나이드신 야간알바분이랑 친한지

2~3일에 한번정도 새벽 2시~3시쯤에 다시와서

나이드신 알바분이랑 파라솔에서 엄청 떠들어요

어제 새벽에는 신고들어온건지 순찰차왔고

순경이 "집에 가세요 떠들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할아버지는 "안간다" 말하고

결국 몇분뒤에 젊은 순경에게 담배 한갑 뜯고 가더군요

그리고 저번에는 20대 젊은 애가 편의점 식사대에서

담배를 놔두고 온건지 "나 담배나두고 온거 같아"

라는 젊은 애 작은소리가 들리던데 몇분뒤에 그 편의점 알바분이

그 할아버지에게 엄청 큰소리로 "개Sㄲ(20대남자)가 담배 찾아갔어"

이러더군요.(안찾아갔으면 자기가 필라고 한듯요)

사장한테 말하면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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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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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1 *]

네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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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혼자만의세상

제가 독해력이 부족해 글 이해가 안됩니다.

편의점 사장과 지인이어도 선넘는 느낌인데.

남이면....ㅡㅡ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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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hava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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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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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냥보리치즈

새벽에 자다가 소리에 깰정도면 한번 언질은 해놓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2023-10-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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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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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접고싶다

주택가면 말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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