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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질문/요청 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기는 아니겠죠?2

장기간 집을 비우고 오늘 돌아왔는데요, 이웃분이 감사하게도 택배를 맡아주셨네요. 한 2주 정도 맡아주셨답니다.

문제는 택배가 제 거가 아니라는 겁니다. 주소는 맞는데 이름은 다르고, 애초에 택배를 시키지도 않았어요.

아무튼 주소에 이름 및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서 전화해볼까 했는데

어머니가 혹시 이거 사기 아니냐고 그냥 반품할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시네요.

전화걸게끔 유도하는 사기가 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다른 분들은 아시는게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속운전, Ralpher, 작전2610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9-27 21:57 / no : 849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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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수집가

택배사에서 찾으러올때까지 어디 놔두시는게 어떠실까요

2023-09-27 점아이콘

[* 비회원 *]

택배사로 전화하세요

2023-09-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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