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는 사람, 업무적인 거라면 이해는 하겠는데
다시 만날 일 없는 사람, 모르는 사람의 눈치도 볼 정도면
성격상 문제 있는거죠?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는 사람 눈치 보지 않나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법적문제되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눈치를 너무 봐서 가족인 제가 더 힘들어져서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독 눈치를 심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요즘 나이가 많고 적고를 막론하고, 주변 눈치를 너무 봐서 혹은 너무 보지않아서 눈살을 찌푸리게되는 경우가 종종있네요. 남에게 피해를 준다도 너무 주관적인 입장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이걸 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드는 행동이라면 일단 눈치를 보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스스로도 뭔가 찝찝...한거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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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는 사람 눈치 보지 않나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법적문제되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눈치를 너무 봐서 가족인 제가 더 힘들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