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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유플인터넷을 쓰고있습니다.
지금 100메가 광랜 tv기본 인터넷전화 휴대폰 1대 묶어서
17600원 나오는데 tv랑 전화는 쓰지않아서 해지하고 인터넷을
500메가로 업글 시키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4월6일이 3년만기라 오늘 전화드리니
tv날리는것은 묶어있을때보다 더 별로라고 전화만 날리고
500메가 업글에 기가와이파이 스피커는 솔직히 쓰일곳이 없어서
필요없다고 해서 달요금 19800원에 24장 부르더군요~
일단 장기고객이라 달요금이 저렴하고 상품권 실랑이하기 싫어서
스크쪽 좀 알아보겠다고(스크폰 2대 사용중)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한시간후(오후6시에) 그분한테서 다시 전화가 와서 결정은 하셨냐
면서 물으시길래 아직 고민중이다 하고 일단 통화 종료 했습니다.
3년전에도 비슷한 조건인거 같았고 아주 옛날처럼 막 상품권을 막
주지는 않네요~귀찮아서 걍 만족하고 써야하는지 아님 4월6일 후
에 연락을 해야하는지..40대가 되니 이런것도 귀찮아지네요 ㅎㅎ
뽐뿌 브로님들의 따끔한 어드바이스가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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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v는 쓰지않아서 해지하려니 같이 묶어두는게 낫다고 하네요.
지금 폰하나묶어서 7700원씩에 전화2200원 나오더라구요 전 30개 목표로 한번 개겨보려구요~귀찮아서 다른곳 갈 생각은 별로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