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질문문 하게 되네요
차 보험질문인데요
제가 지인(갑)한테 10년이상 계속 종합보험을 들다가 작년에 어찌어찌해서 사소한 실수로 인해 틀어지게 되어 보험을 못들게 되었어여
그래서 급한대로 다른보험하는 지인(을)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갑은 지역에 사무실 두고(직원으로) 오프라인에서 특정보험만 취급하는게 아니고 이 보험 저보험 다 하는 지인이고(가입시 서류등 만나서 또는 팩스로 처리)
을은 어떤 사무실에서 TM만 하는 보험영업 사원정도로 알고 있어여(가입시 통화로 녹취하면서 처리)
그런데 갑과 올해 어찌해서 다시 화해를 하게 되어 다시 갑에게 보험을 들려 하는데 을이 계속 가입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쉽다는 소리를 하네요.
그런데 그게 그냥 을에게 들었다가 갑으로 가는것에 대한거면 당연 이해를 하겠는데
그거 말고 예를 들면 1년 들었다가 2년째 또는 3년 이렇게 이어지지 못한것에 대한 뭔가 수수료등 불이익에 관련된 거 같은데...
예를 들면 2년 이어서 하지 못하면 수수료 차감이 많다든가....
저로서는 그런걸 알지 못한 상태라 다시 갑으로 온거고 을도 저와 갑과의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안 들어 주려고 했다는 얘기도 하더라구요)
을의 보험사 내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직 갑과 계약은 안했기에 좀 중요한 문제라면 갑은 내년에 다시 하기로 하고 을로 가야할 수도 있어여
오늘 발생한 상황입니다(보험 기준일은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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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잘 아는 지인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