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에 폰시세 싸게 풀렸대서 갔어요
원하는 시세에 하려는데 제가 쓰던 통신사 자동이체 걸어놓은게 헷갈려서 5번 확인했는데 틀려서 개통 못한대서
신분증 맡겨놓고 폰 들고 왔어요
그런지 지금 2주째인데 그 동안 통화 몇번했는데
시세 올라서 몇만원 더 주고 부가서비스 가입도있고
근데 시세 올라오는 사이트에서는 요즘 더 싸게 하거나 저랑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성지라는 곳에서
그래서 제가 이거 갖다줄려고 맘 먹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폰이 며칠전부터 전화도 문자도 데이터도 안되어서 전 제가 들고온 새 폰이 개통된줄 알고 폰 박스 토요일에 열고 칩 집어넣고했는데 사용이 안되고 개통이 안되었다고 ㅠ
일요일에 공중전화 찾아서 전화했는데 개통 안했다고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주동안 박스 개봉 안하다가 개봉했는데
지금 쓰는 폰도 무슨 이윤지 통화도 다 안되고 지금 와이파이로 인터넷하고 카톡하는데
폰 판 사람한테 카톡해야할까요? 개봉하고 칩까지 끼워봤는데 폰 안한다고 가져다 주고 신분증이랑 돈 받아와도 될까요?그렇게 밖에 못하는데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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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폰으로 되어 있으면 기존에 쓰던 휴대폰이 이상이 있는겁니다.
새로 가져오신폰으로 되어 있으면 개통처리 된부분이니 처음에 말한부분대로 할부금을 잡아주거나 개통철회하시면 됩니다.
(임의로 개통한 부분입니다. 지원금 차이 ~ 부가서비스 변경등)
- 휴대폰 뜯으시고 유심칩까지 끼우셨다면 그냥 개통안하겠다고는 안됩니다. 미개봉상태라면 가능하겠지만.
어차피 13만원에 개통해도 일주일내로 단순변심으로 개통철회된다는데 그럼 판매자한테 더 안 좋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