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좀 편히 썻습니다.

양해좀요...

나는 현재도 #다이어트 를 진행중이며 병원에서 #식욕억제제#디에타민 을 처방받아 먹으면서 다이어르틑 하고 있다.

2월 18일 처음 #약처방 을 받고 2월 20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제 4월 5일부터는 약을 서서히 줄여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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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코로나 시대

지난 3년동안 꾸준히 해온 #수영 을 두달여동안 하지 못하게 되자, 꾸준히 유지했던 80Kg 중반대의 몸무게가 90Kg 중반까지 치솟았다.

원채 먹는걸 좋아하고 식탐까지 있는지라 나의 매끼니는 2인분이 기본이였고(하루 2끼)

거기에 간식까지 종종 먹으면서 #운동 까지 끊기니 나도 모르게는 사이 살이 엄청 쪄 버렸고

80Kg 중반대까지는 그래도 스스로 위안을 삼았지만 90Kg 넘어가니..#좌절감 이...

먼저 결혼한 동생이 1월부터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아 쉽게 살을 뺐다는 얘기를 듣고 동생의 #처방약 을 보고

고민을 했다,

운동을 하면 다시 살이 빠질까??

아니면 나도 약을 처방 받아야 하나??

한 이주정도 고민을 하다가 2월 18일 #병원 을 찾았다.

병원은 회사 근처의 #내과의원 으로 몇번 내원 해봤던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받았다.

자리에 앉아 상담을 받았다.

의사 :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요?

나 : 176에 93Kg 이요.

의사 : 그정도면 식욕억제제 처방이 가능한데...(고민중)

나 : 제가...운동도 하고 걷는것도 평소 7~9천보씩은 걷는데 먹는걸 워낙 좋아하고 음식이 있으면 참지를 못하고 과식을 해버릇해서요. 먹는걸 좀 줄일수 있으면 #다이어트 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의사 : 그럼 한달만 #처방 해드릴테니 한번 드시고 다시 오세요.

대충 저런 상황의 대화가 왔다 갔는데. 나는 엄청 절실해 보이게 말했던것 같다.

#처방비용 15000원에 #약값 35000원정도로 총 비용은 5만원정도 

약처방을 받고

3월 19일 최후의 만찬

그리고 3월 20일 첫 약 #복용

이렇게 나의 다이어트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