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하프였으나 어둡고 가로등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어두우니 반대로 다가오는 전기 자전거가 흉기 같네요.
몇 달만에 길게 달린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ㅅㅎ
걷고 워밍업 등 약 3km
역치수준으로 쭈욱....
어우.. 힘드셨겠는데요..
벌써 오후 5시면 어둑어둑해지네요.
특히 발밑 시야 확보안되면 전 겁나서
속도 전혀 못내는데.. 적당한 선에서
멈추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
고생하셨습니다.
땅이 미세하게 쭈욱 오르막이라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거 같이 힘들었습니다.
트랙에서 저 속도면 절대 역치 안 나오는데 트레드밀 경사 올려서 달린 거 같았네요.
살도 많이 찌고 잘 안 달리니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 것도 한몫을 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쭉 달리셨네요 케이던스180에 쭉 유지잘하신거같고 .. 날씨가 선선해서 장거리주 하기 딱 좋은 날씨더라구요
이 좋은날씨.. 이제 한달도 안남았을거 생각하니 벌써 아쉽네요 ㅋㅋㅋ 지금 많이 야외로 달릴려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사실 겨울에는 야외 못 달릴 거 같아서 진짜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11월까지는 주말에 헬스장 문 닫으면 트랙이라도 최대한 달려야겠네요.
겉으로만 건강해보일 뿐이죠.
몸에서 멀쩡한 곳이 왼쪽 어깨, 왼쪽 발목, 허리 빼놓고 다 어긋났네요. ㅎㅅㅎ
많이 뛰셨네요 ㄷㄷ
저는 새벽이나 저녁에는 팔에 걸치는 야광띠 차고 뛰거든요
근력에 러닝능력도 준수하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광주천 쪽은 짧게 달려본적은 있는데 영산강 쪽은 달리는 환경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등록안내
역치수준으로 쭈욱....
어우.. 힘드셨겠는데요..
벌써 오후 5시면 어둑어둑해지네요.
특히 발밑 시야 확보안되면 전 겁나서
속도 전혀 못내는데.. 적당한 선에서
멈추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
고생하셨습니다.
땅이 미세하게 쭈욱 오르막이라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거 같이 힘들었습니다.
트랙에서 저 속도면 절대 역치 안 나오는데 트레드밀 경사 올려서 달린 거 같았네요.
살도 많이 찌고 잘 안 달리니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 것도 한몫을 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