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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거리 템포런 데이입니다. 휴일을 맞아 새벽이 아닌 저녁에 뛰었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다 못해 갑자기 쌀쌀해 져서 스트레칭 할때는 긴팔 옷을 입어야 좋더라고요. 그래서 기온이 낮아서인지 심박수 관리는 좀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 7시 기온 15도, 서늘한 가을 저녁이었고, 신발은 EP3, 체감 운동 강도는 7/10 입니다. 9월 러닝 결산도 늦게나마 올립니다. 지난 달에는 약 250km 정도 달렸습니다. 30k대 LSD 도 두번 정도 있었고, 기능성 코어운동 후에 3~4k씩 리커버리 러닝을 했던게 지난달 대비 거리가 늘어난 이유가 되겠습니다.        P.S. 이번 러닝때는 애플워치 울트라 셀룰러를 개통했기 때문에 핸드폰을 소지하지 않고 달려봤습니다. 무선이어폰을 시계와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약 2시간 정도 야외에서 운동했는데 워치 배터리가 80%에서 50%로 약 30% 정도 소모되었더라고요. 완충하면 핸드폰없이도 야외에서 셀룰러로 노래 들으면서 4~5시간 정도는 운동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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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남부지방은 많이 떨어지진않지만 전 추위를잘타니 힘든계절이네요
250k 많이 달리셨네요 200 - 300 이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워치개통을 따로 하셨군요 전 벨트에 적응됐지만 그래도 놔두고다니면 더 편할것같아요
폰없이도 풀코스는 충분하겠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중부는 오늘 아침에 8도더라고요... 가을이라 하기엔 너무 추워서 바막을 하나 더 입고 운동하러 나가게 되더라고요.. 달릴때도 반팔보다는 긴팔을 입어야 할 수도 있겠어요. 여수는 중부보다는 기온은 높겠지만 바닷가 바람 영향도 있으니 잘 챙겨 입으셔야 겠습니다.
거리 200 이상은 몸에 무리오는 것 같아 잘 안달렸는데 LSD 몇 번했더니 이번엔 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