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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함께 운동하는 친구의 전화로 깨서 20분 늦게 헬스장에 도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운동하길 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운동 마치고 나오면서 헬스 강사 룸에 맥그립 구입요청 건의를 했습니다.
3. 담당자로부터 이미 시설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뒀고, 체육센터 운영규정상 예산 배정이 나오면 구입을 하겠다는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4.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5. 어제 AB 슬라이드를 해서 그런지 오늘 행레레 할 때는 정말 버거웠지만
6. 꾸준히 하다보면 뱃살 컷팅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기대가 됩니다.
7. 동영상 얼굴 모자이크 하는 앱도 겸사겸사 알게 되어서 이득! ㅎㅎ
8. 매주 토요일 아침 운동 후 이마트24에서 아침 먹으며 1주일간 운동에 대해 담소를 나눕니다.
이같이 일상의 루틴 가운데 행복압정들을 골고루 배치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운동합니다. ㅎ
9. 이제는 새벽운동 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 ㅎ
10. 점차 식단을 공유하고 운동도 개인 루틴화 되어가고 있고, 헬스장 운동으로 부족한 것들은
홈트 장비 구입 (AB 슬라이드, 푸쉬업바, 덤벨 + 젝시믹스 의류 구입, 러닝 팬츠, 러닝 허리 벨트 등등)
함께 구입해가며 건강에 투자하는 요즘 참 좋다는 이야기등을 나눴습니다.
품격있는 중년을 위하여!!!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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