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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2.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
이 말은 참 옳습니다.
사람은 쉽게 현실에 적응하며 그 가운데서 합당한 이유를 찾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이 문장을 우리의 몸에 적용해도 말이 됩니다.
3. 살을 빼지 않으면
4. 살이 찌는대로 옷을 사고 적응한다는 말
5. 40대의 제 삶에 갑작스런 교통사고처럼 다가온 갱년기에
6. 그 무기력함에 아... 이젠 글렀다. 그냥.. 지금의 지치고 견디는 상황에 먹는 것에 맞춰서
나는 이제 배 툭 나온상태로 2XL를 입어야하나보다 했는데...
7. 운동을 통해 삶이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새벽운동을 잘 했고, 어제는 탁구레슨도 잘 받았습니다 :)
8. 그리고 이제는 이 탁구복이 맞습니다. 오예!
9. 디자인이 예뻐서 일본직구로 샀던 미즈노 탁구복 상의.
살빼면 입어야지 입어야지 그런데 언제 이 옷을 입어볼 수 있을까 옷장에 늘 쟁겨둔지 언 3년.
이제는 맞습니다. ^^
10.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합니다.
사는대로 생각하는 삶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운동으로 삶을 건강하게 리빌딩하려는 생각"
오늘 새벽 체중계에 올라보니 최근 5년간의 몸무게 중에 가장 최저 몸무게,
3개월전 대비 -11kg를 드디어 찍었습니다.
-15kg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체지방은 줄이고 골격근량은 늘려서
탁구근육과 삶의 건강근육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건강"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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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 비만 탈출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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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당~~~ 응원합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자 멋지네요
-15KG가 될 때까지 즐겁게 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