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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처음 푸시업 한개를 딱 하는 순간 느낌이 옵니다.
오늘 몸이 가벼운지 무거운지
오늘은 몸이 아주 가볍네요 ㅎㅎㅎ 푸시업이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월요일, 행복한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37일차]
아침부터 습하고 찝찝한 계절이 오는듯 합니다.
푸쉬업 몇개 했다고 땀이 줄줄 흐르네요.
그래도 가슴골 사이로 흐르는 땀이 조금이나마 기분을 전환시켜주네요. ㅋㅋㅋ
가슴골 사이에 물 한잔이 고이는 날까지 운동은 계속 됩니다!!!
[38일차]
지난 열흘간은 몸에 무리하지 않는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결과 항상 뻐근하던 몸이 아주 부드러워졌는데요.
근데 너무 몸이 편안해서 내가 운동을 잘하고 있는건지 좀 의심이 되네요...
아무래도 강도를 조금 더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39일차]
오늘 푸쉬업을 좀 무리하게 한것 같네요.
10개도 버거운데... 11개 12개 이를 악물고 힘을 주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계속 해봤습니다.
정확한 갯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15개째인가? 뒷목이 찌릿하면서 담에 걸렸습니다.
내일 이상태로 운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리즈갱신... 위기입니다.
[40일차]
운동 전에 가볍게라도 스트레칭을 하는것이 좋겠네요.
안쓰던 근육을 갑자기 써서 그런지 목에 담이 걸려서
운동이 중단 될 뻔했네요...
다행히 심한게 아니라서 하루밤 지나고나니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그래도 운동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1일차]
준비운동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수없이 듣던 아주 기본적인 운동 상식인데 이번 근육통으로 인해 절실히 느꼈네요.
스트레칭 후 운동이 확실히 운동 후 몸 컨디션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운동은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도 필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42일차]
이번주는 아이가 한번도 방해하지 않아 뭔가 아쉬웠는데 ㅎㅎㅎ
역시나 이렇게 등장해서 운동을 방해해주시네요 ^^
엄마나 나서서 제지해주시니 사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번주도 리즈갱신 성공!
[운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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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일전부터 철봉 시작했네요..첫날 매달리기만 해도 힘들었는데...어느덧 4개까지 올렸어요..
40대 되니 항아리 몸매가 되어가니 슬프네요..
힘내자구요...
한개도 못하다가 5일만에 4개라니.. 대단하시네요
아뇨...원래 30대때 10개정도는 했어요..운동아예안하다 최근에 하니 골격이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아픔을 참고 하다보니 4개인데...거기서 멈췄어요...ㅠㅠ
5일만에 4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