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갑이 다되서 아이템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당
그러던 중 퀵그립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당길때는 그립감을 올려주고 밀때는 쿠션 역할을 하는?
아무래도 성능적으로 봤을 때는 당길때 전원을 단단히 보조하는 스트랩이 더 나아보이긴한데,
둘다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퀵 그립 하나만 있으면 다른 운동할때도 장갑겸 쓰기 좋을것 같긴합니다 ㅎㅎ
퀵그립은 베르사 그립 타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짭르사 그립 2종, 베르사 그립 프로 써봤는데
미는 운동 시 도움 받은 분도 있지만 리스트랩에 비하면 좀 실망 스러웠습니다. 미는 운동 기준 맨손 보다 그립감이 좋다고 느끼지 못 했고요.
베르사 그립 프로 쓰다가 wsf 스트랩으로 바꾼 이유는
베르사 그립은 양면이 모두 마찰이 강하여 한 번 감으면 더 강하게 감기 어렵습니다. 이게 어떤 단점이냐면 좌우 양쪽을 동일한 위치 부터 감아야 불균형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봉 감는 위치 지정을 잘 해야 합니다.
wsf는 손에 닿는 면은 마찰이 강하고, 봉에 감기는 면인 웨빙은 마찰이 적어 더 강하게 감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중량은 wsf가 안정적
머신에 감기엔 베르사 그립이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퀵그립오리지날이 베르사그립인가보네요!
스트랩으로 타협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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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그립은 베르사 그립 타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짭르사 그립 2종, 베르사 그립 프로 써봤는데
미는 운동 시 도움 받은 분도 있지만 리스트랩에 비하면 좀 실망 스러웠습니다. 미는 운동 기준 맨손 보다 그립감이 좋다고 느끼지 못 했고요.
베르사 그립 프로 쓰다가 wsf 스트랩으로 바꾼 이유는
베르사 그립은 양면이 모두 마찰이 강하여 한 번 감으면 더 강하게 감기 어렵습니다. 이게 어떤 단점이냐면 좌우 양쪽을 동일한 위치 부터 감아야 불균형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봉 감는 위치 지정을 잘 해야 합니다.
wsf는 손에 닿는 면은 마찰이 강하고, 봉에 감기는 면인 웨빙은 마찰이 적어 더 강하게 감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중량은 wsf가 안정적
머신에 감기엔 베르사 그립이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퀵그립오리지날이 베르사그립인가보네요!
스트랩으로 타협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