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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ㅈ문가에 관한 짧은 글이 있어 한 줄 올리려 합니다.
어투가 거칠어서 그렇지 딱히 틀린만은 없다고 봅니다.
운동은 누가 얼마나 오랫동안 부상없이 오래하느냐가 진정한 승리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으니 그 오랜세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도 시합이라고는 한번도 나가지 않을 것이라면 딱히 특별한 방법을 찾아 나설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이라는 것이 큰 하나의 줄기 아래 대부분의 운동효과들이 들어있기 떄문입니다.
작은 운동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다면 우리이게 주어진 유한한 신체자원을 의미없이 마모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것 아닌 제가 주위에도 항상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1. 좋은 책을 한두권 정해서 정독하고 또 정독하라.
잘 정리된 좋은 책 안에는 필요한 만큼의 정보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책에는 수많은 유튜브에 나와있는 "이런 느낌으로 이렇게 하라"는 투의 추상적이고 자기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허상과도 같은 교육내용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고 "느낌" 이 아닌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운동에 있어 찾아오는 성장통의 시기에 가장 확실한 극복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처음 읽었을 때에는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던 것들이 서너달 이후에는 심금의 울림으로 다가올 확률이 매우 높아 한 단계 나가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내용은 퍼스널트레이닝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20회, 30회에 의지력을 있끌어주는 교육 말고 자립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pt를 받으세요.
그리고 짧은 시간안에 다 배울수는 없지만 훗날 이것으로 인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나 사람이 나닌 좋은 책,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으로는 '스타팅 스트렝스'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서적들도 있지만 현 시대에 이만큼 큰 운동들이 잘 정리된 책도 드뭅니다.
물론 중급자, 고급자로 넘어잘 때에도 같은 단어가 새롭게 다가올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ss가 바디빌딩에는 필요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근육의 크기를 결정짓는 요소중 가장 큰 비중은 점진적 과부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중량 운동이 소위 몸키우기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안전하게 무게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친절한 책은 스타팅 스트렝스이기 때문입니다.
2. 백반이 가장 졸은 에너지원이다.
좋은 보충제가 정말 쓸모없는 물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끼 혹은 두끼 정도의 3찬 식사로도 모자람 없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설사 시합을 나간다 치더라도 영양의 균형을 유지한 체 전체 그래프의 높낮이만 조절하면 됩니다.
정상적인 식사의 균형이 깨어진 상황이라면 그 때 먹을 보충제는 약간 필요하다고는 생각되나 체중당 얼마의 단백질이 있어야 한다는 둥 매일 일정량의 단백질을 섭취 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데이터가 필요한 엘리트 스포츠인들 이나 이런 일관성이 필요하지 여가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딱히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식단을 치킬 필요는 없습니다.
제 주변에 실업팀 소속의 바디빌딩 선수들도 있고 타 종목 프로스포츠인들도 있지만 정말 이런 식단을 지키는 이들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다고 이런 철저한 식단들이 성적과 직관되는 겨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태능에서 땀을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여튼 굳이 이런 내용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돈이 아까원서입니다.
뽐게를 보면100원 50원 싸게 살려고 다른 링크도 걸고 하시는 분들이 비싼 똥은 기쁜 마음으로 잘들 구매하시는 것을 보고 차라리 만두라도 냉동실에 많이 사두시라고....
더 많은 내용을 적고는 싶으나 글재주가 없어 이정도로만 짧게 줄이겠습니다.
냉동만두를 대하는 마음을 운동에도 적용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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