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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웨이트 중량도 조금씩 올라가고, 운동도 주 3ㅡ5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81에 93kg에서 멈춰서 변화가 없습니다.
아침은 마프 웨이프로틴 1스쿱 반 + 인스턴트 오트밀 1스쿱
점심 저녁은 일반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일반식도 기존에 먹던 양보다 30%정도 줄였습니다.
눈바디로는 변화가 있는게 보이고
옷 입는거도 확실히 전보다 조금씩 널널해 지는게 느껴집니다.
인바디는 몸무게, 근육량, 체지방, bmi 전부 그대로 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스트레스 받네요..
루틴은
월요일
스쿼트: 3set,
레터럴: 3set,
네로우그립: 3set, 벤치: 3set
크런치: 3set
수요일
데드리프트: 3set,
숄더프레스: 3set
렛풀다운: 3set,
인클라인벤치: 3set,
크런치: 3set
금요일
스쿼트: 3set
레터럴: 3set,
네로우그립: 3set,
벤치: 3set,
크런치:3set
화 목 유산소 + 크런치 3set
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운동시간은 스트레칭 포함 50-60분 내외 입니다.
세트간 휴식시간은 소근육은 30초
대근육은 1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봐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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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는 의미 없어요
운동 끝나고 물 많이 먹고 측정하면 근육량 엄청 올라가요.
매번 같은 컨디션으로 같은 시간, 같은 식사량 으로 측정하는 아니면 오차가 커요.
눈 바디 좋아지면 맘 편히 생각하고 꾸준히 하세요.
다만 한가지 단백질이 부족한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체중x2g 드시면 확실히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