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제품이 어려운 이유가 있나요?22
- 明이라하옵니다
- 등록일 2015-09-03 17:00
- 조회수 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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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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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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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장인어른이 물려주신 젝시오 그라파이트에서 AP1 950R로 넘어 왔는데..
헤드 크기가 작아서 심리적으로 좀 조심스럽다는 거 말고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거리나 방향성 모두 만족스럽네요...다시 팔때 팔기도 수월하구요... 안정적인 8자 그릴때까지는 이걸로 쭈~욱 가려고 합니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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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빤스
타이틀 하면 가오죠.. 예전에는 더 했던거 같고요.. 지금도 그런듯~~ 하고요..
이왕이면 뽀대도 좋은 브랜드 쳐보자~~ 해서 일년정도 지난 골퍼가 덜컥 타이틀 클럽을 잡게되죠.. 거기에 상급 MB/CB로... 근데.. 만만치 않죠.. 새 클럽 적응하기도 어렵고 연습량이 그만큼 없는 주말골퍼는 빨리 채 탓을 하게 되고요.. 어려운 채.... 라고.. 아마 그래서 타이틀은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로.. AP2 / AP1은 미즈노 850보다 쉽다..(쉽다는 정의가 애매하지만..)라고 다가오는 클럽입니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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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이라하옵니다
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 초보일수록 장비를 탓하게 되는거죠 ㅋㅋ 다른운동을 조금 해봐서 압니다 ㅋㅋㅋ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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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펩시
정확한건아니지만 지금은 아마추어들도 너도나도 타이틀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전엔 채가 어렵게 나오다보니
프로들이 많이 썼었습니다. 아마추어에겐 어렵지만 프로들에겐 정교한 컨트롤샷이 가능하도록~ 근데 지금은 많이 쉬운채도 나와서 많은 아마분들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실 예전 타이틀 간지는 없다고 봐야죠.....ㅎㅎ 어려운건 머슬백헤드나 높은 로프트가 있고 헤드솔이 작다던지~ 리딩에지가 딱 일자라던지 여러가지가 있죠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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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이라하옵니다
아 ㅋㅋ 그렇군요 ㅎㅎ 예전 타이틀 간지라는 것을 보고싶군요 ㅋㅋ 이제 막 입문해서..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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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같은 급의 다른채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머슬백 모델의 경우 690,695mb나 x-blade mb나 다 똑같이 어렵고, 개인적인 시타경험으로는 미즈노의 mp시리즈가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인을 찾아본다면 2000년대 중반까지 타이틀리스트의 광고카피는.. "Serious Club for Serious Golfer" 저는 타털 클럽 어렵다 얘기나온게 단순히 이 광고정책때문이었다고 봅니다^^ 이후 골프의 트랜드가 쉬운채로 쉽게, 아마추어를 위한, 뭐 이렇게 가다보니... 요즘은 그 카피를 꺼내지도 않죠^^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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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이라하옵니다
"Serious Club for Serious Golfer" 광고 카피가 ㅋㅋㅋㅋ ㅎㄷㄷ 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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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ATION
2014년 1월 V300 - III 샀다가 주변에 싱글치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개월만에 타이틀리스트 CB 로 넘어갔다가 다시 3개월만에 712MB 로 넘어왔습니다 현재는 보기플레이정도 하고 있습니다 ( 라운딩 다닐때마다 스코어는 직접 제가 적습니다 가감없이 ) 아이언 길이야 내려잡으면 되니 문제가 없을것 같고 클럽헤드의 로트프 각도는 제가 사용하는 피칭웨지의 경우는 47도 입니다만, 최근에는 피칭이 52도까지도 나오더군요 ^^ ㅎㄷㄷ 오프셋이 크면 다운스윙 스피드가 느려서 생기는 슬라이스 구질에 대한 보정이 어느정도 되고 솔이 넓어야 뒤땅을 칠때 헤드가 잔듸에 박히지 않고 잘 빠져나갈수 있게 도와주고 미스샷에 대한 보정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기에 초보자 분들에게는 캐비티백 아이언을 많이 추천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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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ATION
모든 제조사의 클럽이 그렇겟지만
상급자용 헤드들은 스윗스팟이 중앙쪽에 몰려 있는 반면에 비기너용 헤드들은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을 올려주기 위해 헤드크기를 키우고 공을 잘 띄우기 위해 헤드 아래쪽에 무게중심을 올려줘서 판매한다고 얼핏 들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쳐보니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그 어렵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한 고통스런 연습시간을 견뎌내야 한다는 것 이외에는 사용하실만 해요 ,,,, 머슬백은 잘못 맞으면 온몸이 찌릿찌릿하거든요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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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이라하옵니다
역시 실력이 받춰주면 되는것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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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매니아
작은헤드 크기의 차이에 따른 좁은 스윙스팟존 옵셋이 거의없는 샤프한 구조 평범한 체격조건에는
비교적 업라이트한 라이각이 CB와 MB에 해당되고 AP1과 AP2는 미즈노 JPX 포지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라이트한 라이각과 조금더 협소하게 느껴지는 스윙스팟존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구요 AP1이나 AP2 정도는 근성좀 있으면 도전해봄직한 클럽입니다 사실 모든클럽은 본인 성격에 따라서 좋은채가 될수도 나쁜채가 될수도 있는거라서요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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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이라하옵니다
도전! 하고 싶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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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도 통상적인 중급자용 아이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mb, cb때문에 과장된거 아닐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