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관심 갖은 후로
처음으로 응원하게 된
여자프로였는데
호쾌한 장타에
클럽 캐디에게 넘길때
두 손으로 사뿐히 넘기는 모습
모자챙 만지며 감사하다는 제스쳐까지
좋아한 선수였는데
이 무슨 날벼락인지
이미지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요
실수도 아니고
고의이니
사람 욕심이라 이해는되지만 ㅜㅜ
처음있는 일이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시간이 흘렀던 거 같아요.
좀 많이 아쉽긴 하죠.
어려서 모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르긴 뭘 몰라 ㅋㅋㅋ
축구선수가 어려서 백태클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작작 커버 치세요
프로가 될수 없습니다.
프로선수로서 늦게 자수한것도 좀 애매하고 큰 징계 받을듯...
무슨 초딩들 동네 주니어 대회도 아니고
영구제명 해야죠
주니어 대회에서도 실격입니다.
그리고 초딩선수도 저런건 벌타에 속이면 실격인걸 알고 있어요
욕심이 컷던듯ㅜ
최근에 캐디랑 결별하고, 스스로 협회에 이메일 보냈다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캐디가 깔까봐 먼저 깐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지금 잘 처신해야 적은 확률로 나중이라도 기대 가능할 텐데,
어쨌거나 근간을 흔든 잘못이라 자격박탈급 징계가 아니면 어떤 결정도 여자골프 인기에 악영향을 줄 듯~
신상필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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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있는 일이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시간이 흘렀던 거 같아요.
좀 많이 아쉽긴 하죠.
어려서 모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르긴 뭘 몰라 ㅋㅋㅋ
축구선수가 어려서 백태클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작작 커버 치세요
프로가 될수 없습니다.